2025.09.05 (금)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aT-완도군,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성공 개최 MOU 체결

2017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해외홍보·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개최 협조 다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 aT)와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10월 31일(월) 전남 나주 aT 본사에서 ‘2017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바닷말의 약속, 미래에의 도전」이라는 주제로 내년 4월 14일부터 5월 7일까지 24일간 완도 해변공원 일원에서 펼쳐지는 ‘2017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는 주제관, 생태자원관, 웰빙생활관, 건강식량관, 미래산업관, 국제교류관 등 6개 전시 컨텐츠와 함께 수출상담회, 국제해조류학술대회 및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된다.
aT는 박람회 기간 동안 해외의 유력 수산물 바이어를 초청하여 국내 수출업체와 1:1 매칭 수출상담회를 전담 운영하는 등 완도군과 함께 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상호 협력하기로 협의했다.
aT 여인홍 사장은 “지난해 3억불 수출을 달성한 김은 국내 생산량의 40%를 수출하는 등 어가소득 향상에 기여가 큰 효자 품목”이라며,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는 식품가공뿐만 아니라 의약품이나 미용 등 다양한 산업에 활용할 수 있는 무한한 발전 가능성이 있는 미역과 다시마 등 우리 해조류 산업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가능성을 제시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2017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추진계획(안)
추진목적 및 개요
목   적 : 해조류 산업을 선도하는 대기업, 중소기업, 유관기관, 연구단체, 해외기업 등을 유치하여 기업 간 제품 개발 및 정보 교환의 장을 마련하여 산업형․비즈니스형 박람회를 실현코자 함  
   주   최 : 완도군(완도해조류박람회조직위원회)
   기    간 : ‘17. 4. 14.(목) ~ 5. 7.(토) *개장시간 : 09:00 ~ 18:00
   유치규모 : 150개사(국내 100개/해외 50개)
   내    용 : 해조류 제품 전시홍보 및 판매, 수출상담회, 기업간 B2B운영 
추 진 방 향  
  바이오에너지, 기능성, 뷰티, 소재, 의약 제품 등 전시 홍보 및 판매 
  국내 유통업체, 벤더, MD등 유치를 통한 기업 참가자 B2B운영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운영을 통한 국내․외 기업 관계자 교류의 장 마련 
  해외 기업의 경우 국가별 권역 설정 후 해조류 산업 발달 국가 기업 집중 유치 
수출상담회 주요 내용   
   기    간 : ‘17. 4. 18(화) ~ 4. 22(토), 5일간 [수출상담회 : 4.20(목)예정] 
   장    소 : 완도농어민문화체육센터(전남 완도군 완도읍 개포로 111)*예정
   참석대상 : 150명 내외 
해외바이어(60), 국내 수산물 수출업체(70), 유관기관(aT, 완도군) 등
   주요 내용
   우수바이어와 국내 희망업체간 1:1 매칭을 통해 수출상담회 실시
   참가업체 전시 및 시음·시식코너 운영을 통한 수출 주력상품 홍보
   바이어 리셉션 개최를 통한 유대관계 강화 및 네트워크 확대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보이지 않는 살인자 ‘대기오염’ 해결 머리맞대
충남도가 인류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보이지 않는 살인자 ‘대기오염’ 해결을 위해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댔다. 도는 5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제6회 세계 푸른하늘의 날을 기념해 ‘휘발성유기화합물(VOCs)의 정책적 관리 강화와 저감 전략’을 주제로 대기환경개선 정책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럼은 전형식 도 정무부지사와 송민영 서울연구원 연구위원, 김정훈 국립환경과학원 연구사,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 환경단체, 기업, 도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발제 △종합토론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인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휘발성유기화합물은 대기 중에서 광화학 반응을 통해 오존을 생성하기도 하며, 대표적인 물질로는 벤젠, 톨루엔, 프로판, 부탄 및 헥산 등이 있다. 가정이나 세탁소, 주유소, 인쇄업 등 생활 속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만큼 감축 속도는 더디고, 관리 사각지대도 존재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송민영 연구위원은 ‘서울시 휘발성유기화합물 관리 분석과 대응 방안’을 주제로, 휘발성유기화합물 배출현황과 서울시의 배출 관리 정책 및 분석, 관리를 위한 향후 방안에 대해 소개했다. 송 연구위원은 “2022년 기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