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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부산광역시 특허정보검색대회 개최

올해 부산시 최고의 특허정보검색 달인은 과연 누구 ?


개최일시 : 10. 7. 14:30 동아대학교 스포츠과학대학 전산교육장
대   상 : 시민, 기업체 임직원, 대학(원)생 등 60명 내외
시상내역 : 대상 등 총 5개부문 11명 시상 (발명장려금 6,600천원)

특허정보의 중요성 인식과 지식재산권 관리능력 배양을 위해 부산시와 특허청이 주최하고, (재)부산테크노파크(부산지식재산센터)와 동아대학교가 공동 주관하는 제7회 특허정보검색대회가 10월 7일 오후 2시 30분 동아대학교 스포츠과학대학 전산교육장에서 개최된다.
특허정보 검색분야 최고의 달인을 선발하는 이번 대회에는 부산시 소재 기업체 임직원 및 대학(원)생, 시민 등 60여명이 참가하게 된다. 

특허청 특허정보검색엔진 KIPRIS(http://www.kipris.or.kr)를 활용하여 객관식과 주관식(단답형)으로 구성된 문제지 답안을 작성·제출하는 방식으로 3시간 동안 진행된다. 

대회결과는 10월 21일 부산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http://www.ripc.org/busanseo)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우수자에 대한 시상은 대상(부산시장상·특허청장상) 등 총 5개 부문에 대해 11명의 특허정보 검색 우수자에게 상장 및 발명장려금(6,600천원)을 수여한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3일 ‘2016 부산 지역산업 신기술창업박람회’부대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특허정보검색대회가 부산시민의 특허정보 검색·활용능력을 배양하고 나아가 지식재산 인식제고 및 지식재산 창출활동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문의 : 부산지식재산센터(☎051-974-9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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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민선8기 3년 ① 70만 대도시 기반을 다지다] 철도길 열고 도시개발 회생! 책과 교육의 도시로
김포시 민선8기 시정구호 ‘통하는 70도시 우리김포’ 에서 70은 ‘70만 대도시로 향함’을 뜻한다. 민선8기 김포시는 출범 3년만에 도시의 교통 및 도시개발, 교육 지형을 바꾼데 이어, 시민 일상 속 문화·복지 체감도를 향상시키며 김포의 도시경쟁력을 전국을 넘어 세계에 알리고 있다. 김병수 시장이 이끄는 김포시 민선8기는 전반 2년 동안 지역의 숙원인 5호선 김포연장 및 신도시 확장, 산업기반 마련 등 중앙정부와 함께 해소해야 할 문제에 집중했고, 후반기에는 시민 소통을 확대해나가며 지역의 자원을 발굴해 도시경쟁력으로 전환해나가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획 배포 순서>① (전반 2년) 70만 대도시 기반을 다지다. ② (후반 2년) 김포가 가진 것을 기회로 만들다. 김포시가 70만 대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기본 조건은 사통팔달 교통과 공공복리증진 및 쾌적한 도시환경을 위한 도시개발, 우수한 교육환경이다. 이와 같은 조건은 시민들이 김포시에 지속적으로 살고자 하는 정주의식을 키운다. 김포시는 이 세 가지 조건을 22년 출범 이래 2년여 만에 서울5호선 김포연장사업을 제4차 광역교통시행계획에 본사업으로 반영시켜 확정지었고, 현재 신속예타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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