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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자부차관, 부산 태풍피해 지역 방문, 피해 수습 점검

김성렬 행정자치부 차관은 7일 최근 태풍 차바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부산지역을 방문하여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피해 복구를 격려할 예정이다.

김성렬 차관은 시청 상황실에서 태풍 피해 및 복구 현황을 종합적으로 보고받은 후, 
지난 ’03년 태풍 매미에 이어 이번에도 큰 피해를 입은 해운대 마린시티로 이동하여 피해복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복구상황을 꼼꼼하게 점검한다.

김성렬 차관은 “예기치 못한 태풍피해로 근심이 깊은 주민여러분께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부산시가 피해를 조속히 복구하여 주민여러분이 빨리 일상으로 돌아가실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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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령사회, 살던 곳에서 돌봄을... 의정부시,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본격 추진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9월부터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정부의 지역 통합돌봄 정책에 따라 시가 조직 개편과 협력망 구축, 자원 조사 등을 진행해 온 과제다. 우리나라 노인 인구는 지난해 이미 1천만 명을 넘어섰으며, 의정부시 역시 7월 말 기준 노인 인구가 9만594명으로 전체의 19.6%를 차지한다. 연말에는 초고령사회 진입이 예상되는 만큼, 노인이 병원이나 시설이 아닌 지역사회에서 존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새로운 돌봄 체계 마련이 시급하다. 신청에서 지원까지, 통합돌봄의 전 과정이번 시범사업은 일상생활 유지가 어려운 65세 이상 노인이 병원이나 시설에 의존하지 않고, 살던 곳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의 통합판정을 통해 개인별 건강‧요양‧돌봄 필요도를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그 결과에 따라 보건의료‧장기요양‧일상생활 지원‧주거 지원 서비스를 맞춤 연계한다. 사업 주요 절차는 ▲통합지원 신청 ▲통합판정 조사 ▲통합판정회의 ▲서비스 제공 ▲모니터링의 단계로 운영된다. 먼저 동 주민센터에 설치된 통합지원창구에서 대상자 또는 보호자가 신청을 하면, 국민건강보험공단 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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