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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예술

“한강의 다채로운 아름다움을 담다”... 한강청, 아름다운 한강사진 공모전 열어

한강의 사계절과 더불어 사는 생명의 모습을 담은 작품 공모

한강유역환경청(청장 홍동곤)은 한강의 다채로운 모습과 보전 가치를 알리기 위해 ‘제22회 아름다운 한강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 공모전의 주제는 ‘살아 숨 쉬는 한강의 사계절 자연’이다. 한강수계의 사계절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람들, 생명들의 모습을 담아낸 작품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전 참여는 최근 2년 이내에 촬영한 작품으로 최대 3점까지 가능하다. 오는 8월 28일까지 생태체험 통합시스템 누리집(www.hanriver.or.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한강청은 사진 관련 분야 전문가로 심사위원단을 구성해 작품의 주제 적합성, 창의성, 활용성 등을 평가할 예정이다. 수상작 총 20점을 꼽아 총 890만 원 규모의 상금과 함께 환경부장관상 등을 시상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9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제22회 아름다운 한강사진 공모전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사진 공모전 운영 사무국(02-458-3315)에 전화로 문의하거나, 생태체험통합시스템 누리집(www.hanriver.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동곤 한강유역환경청장은“이번 공모전을 통해 한강의 생동감 있는 풍경을 포착한 다양한 작품들을 만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참가자는 물론 우리 모두가 삶과 함께하는 생태 공간으로서 한강을 재발견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제22회 아름다운 한강사진 공모전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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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령사회, 살던 곳에서 돌봄을... 의정부시,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본격 추진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9월부터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정부의 지역 통합돌봄 정책에 따라 시가 조직 개편과 협력망 구축, 자원 조사 등을 진행해 온 과제다. 우리나라 노인 인구는 지난해 이미 1천만 명을 넘어섰으며, 의정부시 역시 7월 말 기준 노인 인구가 9만594명으로 전체의 19.6%를 차지한다. 연말에는 초고령사회 진입이 예상되는 만큼, 노인이 병원이나 시설이 아닌 지역사회에서 존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새로운 돌봄 체계 마련이 시급하다. 신청에서 지원까지, 통합돌봄의 전 과정이번 시범사업은 일상생활 유지가 어려운 65세 이상 노인이 병원이나 시설에 의존하지 않고, 살던 곳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의 통합판정을 통해 개인별 건강‧요양‧돌봄 필요도를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그 결과에 따라 보건의료‧장기요양‧일상생활 지원‧주거 지원 서비스를 맞춤 연계한다. 사업 주요 절차는 ▲통합지원 신청 ▲통합판정 조사 ▲통합판정회의 ▲서비스 제공 ▲모니터링의 단계로 운영된다. 먼저 동 주민센터에 설치된 통합지원창구에서 대상자 또는 보호자가 신청을 하면, 국민건강보험공단 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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