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2 (일)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하동읍 중심지활성화사업 추진 잰걸음

하동군,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기본계획 수립 현장포럼…설명회·선진지 답사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선도지구로 선정된 하동군이 하동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현장포럼을 실시하는 등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하동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은 2019년까지 국·도비, 군비 등 80억원을 투입해 읍내 중심지의 기초생활기반 확충과 지역경관 개선, 지역역량강화사업 등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군은 최근 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하동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현장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현장포럼은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전반에 대한 설명회와 선진지 답사 일정으로 진행됐다.

군은 이날 설명회를 통해 주민역량 및 중심지활성화사업의 이해도를 측정한 뒤 농산어촌 정책의 방향과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사업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군은 이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선진지인 광주시 ‘1913 송정역 시장’과 충남 서천군 ‘봄의 마을’, ‘서천특화시장’을 차례로 방문해 현장을 둘러봤다.

특히 예비사업의 검토와 함께 진행된 이번 선진지 답사를 통해 중심지 발전방향을 재정립하고, 추가적인 사업을 발굴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하동읍 관계자는 “이번 포럼을 포함해 총 8회에 걸쳐 현장포럼을 실시하고, PM(프로젝트매니저)단 구성을 통한 전문가 자문의견을 수렴해 내실 있는 기본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한국환경공단, 전기차 충전 인프라 보급 활성화 모색 위한 정책포럼 성료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임상준)은 20일 서울 중구 페럼홀에서 전기차 충전 인프라 보급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전기차 충전 인프라 보급 현황과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향후 인프라 보급 활성화의 민·관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단은 국민 생활과 직결되는 기후·대기 환경 이슈에 대해 다각도로 해법을 모색하는 정책 포럼을 지난 3월부터 매월 정례화해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이 네 번째 정책 포럼이다. 행사에는 환경부, 공단, 연구기관, 사업자, 학계 등 150여 명이 참여해 총 4건의 주제 발표와 전문가 종합 토론, 전기차 충전 인프라 전반에 대한 현황 공유와 개선 및 제언까지 폭넓게 다뤄졌다. 주요 발표 주제는 △전기차 및 충전 인프라 정책 동향(환경부) △미래자동차 기술현황 및 전망(현대자동차) △국내·외 전기차 충전기 기술 동향(SK시그넷) △충전기 통합 운영관리 방안(한국환경공단)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발제에 이은 2부 종합 토론에서는 △한세경 경북대 교수를 좌장으로 △이재조 한국전기연구원 책임연구원△정성부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센터장△김부성 이브이시스 팀장 △홍철규 한국환경공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