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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5회 청도면민 한마당 축제’개최

밀양시 청도면 청체회가 주관하는 ‘제45회 면민 한마당 축제’가 15일 미리벌중학교(구 청도중학교)에서 열렸다.
   
청도면사무소, 청도농협 등이 후원하는 이번 축제에는 청도면민 및  향우인 등 1,000여 명이 참여하여 여름의 무더위도 잊게 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오전 행사는 꽈리고추를 이용한 음식 경연대회를 시작으로 윷놀이, 투호놀이, 팔씨름 등을 하였고, 오후에는 미리벌중학교 실내체육관에서 리별 노래자랑과 행운권 추첨으로 청도면민이 화합하는 한마당 축제의 장을 펼쳤다.

이부희 청체회 회장은 “면민이 한마음 한뜻으로 준비한 소중한 축제에 면민 모두가 함께 즐기고 참여해주셔서 고맙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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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 전기차 충전 인프라 보급 활성화 모색 위한 정책포럼 성료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임상준)은 20일 서울 중구 페럼홀에서 전기차 충전 인프라 보급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전기차 충전 인프라 보급 현황과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향후 인프라 보급 활성화의 민·관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단은 국민 생활과 직결되는 기후·대기 환경 이슈에 대해 다각도로 해법을 모색하는 정책 포럼을 지난 3월부터 매월 정례화해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이 네 번째 정책 포럼이다. 행사에는 환경부, 공단, 연구기관, 사업자, 학계 등 150여 명이 참여해 총 4건의 주제 발표와 전문가 종합 토론, 전기차 충전 인프라 전반에 대한 현황 공유와 개선 및 제언까지 폭넓게 다뤄졌다. 주요 발표 주제는 △전기차 및 충전 인프라 정책 동향(환경부) △미래자동차 기술현황 및 전망(현대자동차) △국내·외 전기차 충전기 기술 동향(SK시그넷) △충전기 통합 운영관리 방안(한국환경공단)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발제에 이은 2부 종합 토론에서는 △한세경 경북대 교수를 좌장으로 △이재조 한국전기연구원 책임연구원△정성부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센터장△김부성 이브이시스 팀장 △홍철규 한국환경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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