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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관아 달빛 음악회 개최

내일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병문)는 지난 12일 저녁, 내일동의 중심에 위치한 관아에서 전통시장 활성화와 내일동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밀양관아 달빛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내일동 풍물패의 신나는 한마당 놀이를 시작으로 밀양여고 학생들로 구성된 합창단의 Sing Sing Sing, 판소리와 국악가수 및 초청가수 공연, 일렉트릭 밴드 그룹 공연, 밀양백중놀이 보존회의 ‘날좀보소 밀양아리랑 공연’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특히 부대행사로 주민자치프로그램 수묵화 교실 작품전, 영남루밀양강 장롱 속 추억의 사진전, 밀양백중놀이 체험전, 수묵화 부채 만들기 체험전 등을 개최함으로써 시민들이 보고, 듣고, 함께 참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병문 주민자치위원장은"침체되어 있는 전통시장 활성화 및 도시의 활력을 불어넣고자 이 행사를 주관했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우리 문화재를 아끼는 마음도 키우고, 중심 상권이 활력을 찾아 도시 전체에 생기를 불어 넣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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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 전기차 충전 인프라 보급 활성화 모색 위한 정책포럼 성료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임상준)은 20일 서울 중구 페럼홀에서 전기차 충전 인프라 보급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전기차 충전 인프라 보급 현황과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향후 인프라 보급 활성화의 민·관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단은 국민 생활과 직결되는 기후·대기 환경 이슈에 대해 다각도로 해법을 모색하는 정책 포럼을 지난 3월부터 매월 정례화해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이 네 번째 정책 포럼이다. 행사에는 환경부, 공단, 연구기관, 사업자, 학계 등 150여 명이 참여해 총 4건의 주제 발표와 전문가 종합 토론, 전기차 충전 인프라 전반에 대한 현황 공유와 개선 및 제언까지 폭넓게 다뤄졌다. 주요 발표 주제는 △전기차 및 충전 인프라 정책 동향(환경부) △미래자동차 기술현황 및 전망(현대자동차) △국내·외 전기차 충전기 기술 동향(SK시그넷) △충전기 통합 운영관리 방안(한국환경공단)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발제에 이은 2부 종합 토론에서는 △한세경 경북대 교수를 좌장으로 △이재조 한국전기연구원 책임연구원△정성부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센터장△김부성 이브이시스 팀장 △홍철규 한국환경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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