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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뉴스

의정부시의회, ‘의정부제일시장 창립71주년 및 2025년 정기총회 기념행사’ 참석


  의정부시의회는 26일 의정부제일시장 교육관에서 열린 의정부제일시장 창립 71주년 및 2025년 정기총회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연균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국회의원, 도의원, 상인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1부 개회식에서는 ▲시장 발전 유공자 표창 수여 ▲인사말 및 내빈 축사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2부 회의에서는 ▲2024년도 감사보고 ▲2024년도 사업추진 결과보고 ▲2025년도 총회안건 심의 등이 진행됐다.

  경기 북부 최대 규모의 전통시장인 의정부제일시장은 1954년 형성돼 현재 약 630여 개의 점포가 운영중이며, 전통시장 특유의 활기찬 분위기와 다양한 먹거리로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김연균 의장은“의정부제일시장은 농·수산물과 생활용품 등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지역 상권을 선도하는 것은 물론, 전국 최고의 전통시장으로 더욱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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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일 진주시장, “부강한 진주, 제3의 기적 만들 것”
민선 8기 취임 3주년을 맞은 조규일 진주시장은 지난 1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시민과 함께 진주의 제3의 기적을 만들어 가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조규일 시장은 지난 2018년 7월 진주시장에 취임한 이래 지금까지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준 시민들과 헌신해온 공직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진주가 7년 전보다 더 살기 좋은 도시로 발전하고 있다”고 자평했다. 실제로 진주시는 대한민국 도시대상에서 2022년에 이어 2024년에도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문화·경제·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층 더 풍요롭고 살기 좋은 도시로 성장했음을 입증했다. 조규일 시장은 민선 8기 3년 성과를 소개하며, 앞으로의 시정 운영 방향도 밝혔다. 【일상에서 우주까지… 민선 8기 3년 주요 성과】진주시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초소형 위성 발사에 성공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는 정부의 우주산업 클러스터 위성특화지구 지정 및 문산 공공주택지구 지정과 맞물려 진주가 미래 우주항공산업의 거점으로 부상할 수 있는 전환점이 됐다. KAI 회전익 비행센터 건립, 전통시장 활성화사업, 상평산단 혁신․문화센터와 창업지원센터, 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설치로 지역에 새바람을 불어넣었고, 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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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소흘도서관, ‘써드 1’ 최영희 작가와의 만남 성료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지난 28일 소흘도서관에서 ‘써드 1’ ‘최영희 작가와의 만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소흘도서관 어린이 책모임 ‘동화동무씨동무’에 참가한 3~6학년 어린이들은 12회의 책모임에서 책을 읽으며 가장 만나고 싶은 작가로 ‘써드 1’의 최영희 작가를 선정했다. 최영희 작가는 2013년 ‘어린이와 문학’을 통해 등단한 후 제8회 창비청소년문학상, 제1회 한낙원과학소설상, 2016 SF 어워드 단편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구달’, ‘너만 모르는 엔딩’ 등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다수의 SF 소설을 펴냈다. 이날 최영희 작가는 SF란 무엇인지와 인공지능 로봇의 출현에 대한 고민과 상상력이 더해진 ‘써드’ 시리즈가 나오기까지의 이야기를 들려주었으며, 어린이들은 책 속에 등장하는 다양한 캐릭터들과 설정에 대해 질문을 하며 책을 더 깊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어린이는 “작가님이 책 속 이야기를 어떻게 상상했는지 궁금했는데,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누니 정말 신기하고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소흘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꿈을 키우고, 자신만의 이야기 세계를 펼칠 수 있는 용기를 얻기 바라며,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