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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면 서부 부녀경로당에서 격의없는 대화의 장 마련

경남 밀양시 무안면(면장 오수갑)과 무안면 행정지도 실과인 농업지원과(과장 이동수)는 지난 10일 서부 부녀경로당에서 주민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격의없는 대화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이동수 농업지원과장은 밀양시 주요 현안사업 홍보와 농산업 인력은행구축사업, 농기계임대 및 택배, 유용미생물 공급 등 농업기술센터 주요 추진 사항을 안내하고, 앞으로 농업행정에 불편사항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처리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오수갑 무안면장은 주민들에게 폭염대비 건강수칙과 행동요령을 안내하며 주민들이 무탈하게 여름을 날수 있도록 낮 시간대 야외활동을 자제할 것을 당부하고,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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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 전기차 충전 인프라 보급 활성화 모색 위한 정책포럼 성료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임상준)은 20일 서울 중구 페럼홀에서 전기차 충전 인프라 보급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전기차 충전 인프라 보급 현황과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향후 인프라 보급 활성화의 민·관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단은 국민 생활과 직결되는 기후·대기 환경 이슈에 대해 다각도로 해법을 모색하는 정책 포럼을 지난 3월부터 매월 정례화해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이 네 번째 정책 포럼이다. 행사에는 환경부, 공단, 연구기관, 사업자, 학계 등 150여 명이 참여해 총 4건의 주제 발표와 전문가 종합 토론, 전기차 충전 인프라 전반에 대한 현황 공유와 개선 및 제언까지 폭넓게 다뤄졌다. 주요 발표 주제는 △전기차 및 충전 인프라 정책 동향(환경부) △미래자동차 기술현황 및 전망(현대자동차) △국내·외 전기차 충전기 기술 동향(SK시그넷) △충전기 통합 운영관리 방안(한국환경공단)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발제에 이은 2부 종합 토론에서는 △한세경 경북대 교수를 좌장으로 △이재조 한국전기연구원 책임연구원△정성부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센터장△김부성 이브이시스 팀장 △홍철규 한국환경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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