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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고버섯 단체 회원과 격의없는 대화

주민과의 소통행정 강화

단장면은 지난 9일 단장면 행정지도 부서인 산림녹지과(과장 최영태)와 단장면 표고버섯 단체 회원들과 함께 면사무소에서 격의 없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산림녹지과장은 나노국가산업단지 조성, 폴리텍대학교 밀양캠퍼스 및 나노마이스터고 건립 등 시정 주요추진 상황과 농촌형 휴양관광단지 조성, 자연휴양림 조성, 미촌시유지 개발 진행상황, 울산~함양 고속도로 건설공사 등 각종 다양한 사업을 알기 쉽고 상세하게 설명하였고 임산물(대추,버섯,반시) 관련 보조사업 추진현황 및 내용설명을 소재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주민들은 시정과 관련하여 궁금했던 사항을 많이 알게 되었고 밀양시의 사업에 대한 행정의 노력과 소통하는 열린 행정, 행정과 민간의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의 필요성에 대하여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영태 산림녹지과장은 “오늘 주민들과 대화의 시간은 현장에서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는 점에서 소중한 시간이었고 각종 건의사항이 있으면 언제든 시간을 마련하여 좋은 의견을 청취할 수 있도록 하겠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좋은 의견을 시정에 많이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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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 전기차 충전 인프라 보급 활성화 모색 위한 정책포럼 성료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임상준)은 20일 서울 중구 페럼홀에서 전기차 충전 인프라 보급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전기차 충전 인프라 보급 현황과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향후 인프라 보급 활성화의 민·관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단은 국민 생활과 직결되는 기후·대기 환경 이슈에 대해 다각도로 해법을 모색하는 정책 포럼을 지난 3월부터 매월 정례화해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이 네 번째 정책 포럼이다. 행사에는 환경부, 공단, 연구기관, 사업자, 학계 등 150여 명이 참여해 총 4건의 주제 발표와 전문가 종합 토론, 전기차 충전 인프라 전반에 대한 현황 공유와 개선 및 제언까지 폭넓게 다뤄졌다. 주요 발표 주제는 △전기차 및 충전 인프라 정책 동향(환경부) △미래자동차 기술현황 및 전망(현대자동차) △국내·외 전기차 충전기 기술 동향(SK시그넷) △충전기 통합 운영관리 방안(한국환경공단)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발제에 이은 2부 종합 토론에서는 △한세경 경북대 교수를 좌장으로 △이재조 한국전기연구원 책임연구원△정성부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센터장△김부성 이브이시스 팀장 △홍철규 한국환경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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