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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농교류 자매결연지 농산물(방울토마토) 직거래

밀양시 하남읍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개금1동

밀양시 하남읍은 지난 9일 자매결연지 부산진구 개금1동에 하남읍에서 재배한 방울토마토 100박스를 판매하며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한여름 다양한 과일이 홍수 출하기를 맞게 되면서 상대적으로 판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방울토마토 농가들을 위하여 자매결연지 개금1동 주민들이 흔쾌히 주문을 받아줘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직접 농산물을 재배한 하남읍 농가는 판로를 개척하여 걱정을 덜고, 개금1동 주민들은 저렴한 가격으로 싱싱한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양 지역 간 서로 윈윈하고 있는 셈이다.

손차숙 하남읍장은 “양 지역 간 지속적인 교류로 관계가 더 공고해 지고 있으며, 앞으로 하남읍의 농산물만이 아니고 타 읍면동의 농산물도 직거래 알선할 수 있도록 힘써 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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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 전기차 충전 인프라 보급 활성화 모색 위한 정책포럼 성료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임상준)은 20일 서울 중구 페럼홀에서 전기차 충전 인프라 보급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전기차 충전 인프라 보급 현황과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향후 인프라 보급 활성화의 민·관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단은 국민 생활과 직결되는 기후·대기 환경 이슈에 대해 다각도로 해법을 모색하는 정책 포럼을 지난 3월부터 매월 정례화해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이 네 번째 정책 포럼이다. 행사에는 환경부, 공단, 연구기관, 사업자, 학계 등 150여 명이 참여해 총 4건의 주제 발표와 전문가 종합 토론, 전기차 충전 인프라 전반에 대한 현황 공유와 개선 및 제언까지 폭넓게 다뤄졌다. 주요 발표 주제는 △전기차 및 충전 인프라 정책 동향(환경부) △미래자동차 기술현황 및 전망(현대자동차) △국내·외 전기차 충전기 기술 동향(SK시그넷) △충전기 통합 운영관리 방안(한국환경공단)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발제에 이은 2부 종합 토론에서는 △한세경 경북대 교수를 좌장으로 △이재조 한국전기연구원 책임연구원△정성부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센터장△김부성 이브이시스 팀장 △홍철규 한국환경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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