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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내면 내촌마을 주민과 격의없는 대화

주민에게 다가가는 행정

밀양시 산내면(면장 손옥수)은 8일, 내촌마을회관에서 ‘주민과의 격의없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 날은 산내면 행정지도 담당과장인 김병태 기획감사담당관이 나서 나노국가산업단지 조성, 폴리텍대학교 밀양캠퍼스 및 나노마이스터고 유치 등 시정 주요추진 상황과 국립기상과학관 설치, 밀양철교 건립 등 각종 공모사업 확정과 국책사업 등에 대해 알기쉽고 상세하게 설명하였으며 그 외에도 얼음골 사과축제와 관련한 지역화합 분위기 조성 등 다양한 소재로 격의없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주민들은 경로당 운영비 지원 확대를 건의하였으며 시정과 관련하여 궁금했던 사항을 많이 알게 되었고 밀양시 사업에 대한 뚜렷한 기대감과 자부심을 갖게 되었다는 반응이었다.

김병태 기획감사담당관은 "오늘 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고, 언제든 건의사항이 있으면 또 다시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여 좋은 의견을 청취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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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 전기차 충전 인프라 보급 활성화 모색 위한 정책포럼 성료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임상준)은 20일 서울 중구 페럼홀에서 전기차 충전 인프라 보급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전기차 충전 인프라 보급 현황과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향후 인프라 보급 활성화의 민·관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단은 국민 생활과 직결되는 기후·대기 환경 이슈에 대해 다각도로 해법을 모색하는 정책 포럼을 지난 3월부터 매월 정례화해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이 네 번째 정책 포럼이다. 행사에는 환경부, 공단, 연구기관, 사업자, 학계 등 150여 명이 참여해 총 4건의 주제 발표와 전문가 종합 토론, 전기차 충전 인프라 전반에 대한 현황 공유와 개선 및 제언까지 폭넓게 다뤄졌다. 주요 발표 주제는 △전기차 및 충전 인프라 정책 동향(환경부) △미래자동차 기술현황 및 전망(현대자동차) △국내·외 전기차 충전기 기술 동향(SK시그넷) △충전기 통합 운영관리 방안(한국환경공단)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발제에 이은 2부 종합 토론에서는 △한세경 경북대 교수를 좌장으로 △이재조 한국전기연구원 책임연구원△정성부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센터장△김부성 이브이시스 팀장 △홍철규 한국환경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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