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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맛보고, 만들어보고‥경기도, 소비자 안전축산물 투어 개최

도, 2016 소비자안전축산물투어 9일·11일 양일간 진행
9일 경기도 북서부권, 11일 동남부권에서 열려
학생, 학부모, 급식교사 150여명 참석
학교급식에 사용되는 G마크 축산물의 생산·유통과정 확인하고 체험
축산물 가공품 만들어보는 요리교실도 진행해
경기도가 G마크 우수축산물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맛보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경기도와 농협경기지역본부는 여름방학을 맞아 도내 초중고교 학생, 학부모, 급식교사 등 총 300여명을 대상으로 ‘2016년도 소비자 안전축산물 투어’를 8월 9일과 11일 양일간 개최한다. 
이번 투어는 학교급식으로 공급되는 G마크 우수축산물에 대한 안전성과 우수성을 홍보하고, 소비촉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9일 열리는 북서부권역 투어와 11일에 실시되는 남동부권역 투어로 나뉘어 진행된다. 각각 투어에는 150여 명씩 참가하게 된다. 
투어 참가자들은 ▲ 경기도 축산물 바로알기 ▲ 축산물 판매장 견학, ▲ 축산물 도축가공시설 견학, ▲ 축산물 가공 체험 프로그램 등에 참여해 도내 학교에 공급되는 G마크 축산물의 생산과 가공·유통과정을 직접 체험·학습해보는 기회를 갖는다.
특히, 단순한 현장견학 차원을 넘어 G마크 축산물을 맛볼 수 있는 시식체험은 물론, 치즈와 피자 등의 축산물 가공품을 만들어 보는 요리 수업도 진행한다.
도는 이번 투어를 통해 소비주체인 학생과 학부모들이 고품질·안전 축산물인 G마크 축산물이 어떻게 가공·유통되는지, 지역축산물 소비가 어떻게 농가에 도움이 되는지를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9일 진행된 행사에서 한 학부모 A씨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소고기, 닭고기, 치즈 등이 안전 매뉴얼에 따라 관리되는 현장을 보니 안심이 된다.”면서. “특히, 직접 아이와 함께 만들어 보고, 먹어보니 더욱 믿음이 간다.”고 소감을 전했다.
학교급식 담당자들도 “이번 투어를 통해 G마크 축산물이 일반 축산물보다 더 엄격하게 위생·유통 관리되고 있는 현장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안심하고 조리해서 학생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학교차원에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성식 경기도 동물방역위생과장은 “최근 다양한 대내·외 변수로 경기도 축산이 어려움에 처해있지만, 지속적인 공급업체 관리 및 가격의 적정성을 확보해 소비자와 생산자가 윈-윈하는 경기도 급식시스템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 2007년부터 도내 1,850개 학교 1,300여명의 학생들에게 G마크 우수 축산물을 공급해 오고 있다. 또, 과학적 안전성 확보 및 광역 급식체계 유지, 발전을 위해 도 교육청 및 소비자단체, 도 축산위생연구소와 함께 급식안전 T/F팀을 구성, 위생점검, 잔류물질 및 한우유전자 검사 등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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