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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천동 농협 하나로마트 무방비 사고위험 노출”!

여름 피서객 안전에는 아랑곳 하지안고 영업


청정무주 반딧불이가 살아 숨쉬는곳 2016년 올해 대표 관광도시로 선정 되면서 무주 구천동을 찾는 피서객이 만아지고 있는데, 구천동 농협 주차 공간확보 고객 나몰라라 하고 있어 관광객 들로부터 불신받고 있다.

무주군 설천면 심곡리 농협 하나로마트앞 차량 통행에 말할수 없는 불편을 초래하고 있어 문제가 심각하다.

무주 구천동 관광 특구 관문인 입구에 위치하여 영업하고 있는 설천 구천동농협 한여름 피서철을 맞아 관광객 많이 오가는 이곶은 사고위험에 무방비로 노출되어있어 문제심각 피서 객 운전자 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잇다..

차량마저 정상 소통되지 몾해 운전자들의 불편을 가중하고있다. 하나로마트 주차장은 약20대 주차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그런대 관광객들은 주차장에서 빠져나가기 힘들고 심지어 주차 하기도 힘들고 2차선 도로변 행단보도 까지 불법유톤하여 하나로미트에 진입하고 주정차로 차량소통이 안되고 있지만 
행정지도 속수무책이고, 설천구천동농협 마트 고객 안전에는 뒷전이고 영업 에만 혈안이 되어 안내요원 배치도 하지 않아 뜨거운 한여름 피서객 들은 불편함을 호소했다 .

또한 “농협 앞 2차선 도로에 행단보도가 있지만 행정이나 농협 직원들의 주차요원이 함사람도 없어 교통체중 은 물론이고 안전 사고에 무방비로 고객을 내몰고 있어 사고위험 으로부터 보호받지 몾하고 있다며 관광객들 불신의 목소리가 자자 하다.

설천 구천동농협 하나로마트는 안전한 주.정차 차량 소통원활 고객의 안전이 우선적으로 보장되도록 해야 한다고 분노한 구천동 주민들의 목소리가 한데 모아지고 있다.

              전북권취재부장 권 성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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