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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연중 운영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병한)는 18일(월) 김해시 대청동 대청계곡 일원에서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했다.
산림청은 국민들로부터 산림분야 불합리한 규제로 인한 불편사항에 대한 의견을 듣고자 연중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수렴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여 불편사항 해소에 노력해오고 있다.
규제혁신 성과로서 임업직불금 지급대상 연간 종사일수를 90일에서 60일로 완화하였고, 산양삼 재배용 국유림 사용허가 기간을 20년 이내에서 20년 이상 연장 가능하도록 개선하였다.
그 외에도 국립자연휴양림 장애인 전화예약서비스 도입, 산림복지서비스 이용편의 개선, 나무의사 자격시험 수험생 편의 개선 등의 사례가 있다.
김병한 양산국유림관리소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진행 하겠으며, 규제개선을 통해 국민들이 체감하는 산림행정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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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김포시, ‘굿즈 마케팅’으로 세계인에 ‘김포’ 각인 효과 기대
민선8기 김포시(시장 김병수)가 굿즈 마케팅을 본격화하면서 김포 관광 패러다임 전환에 속도가 붙었다. 시는 대표 관광지인 애기봉평화생태공원과 함상공원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기념품을 제작하고, 지역 특산품 전시코너와 체험형 프로그램 등을 결합해 ‘관광 소비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의지다. 굿즈를 포함한 다양한 소프트웨어로 김포를 찾는 관광이 단순 방문이 아닌 ‘소비와 체류, 재방문’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것이 핵심 목표로, 굿즈는 김포를 기억하게 하는 ‘작은 홍보대사’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다. 특히 그간 김포 쌀과 김포 포도 등 원물 중심이던 관광 소비체계에서 한 발자국 나아가, 국내외 관광객들이 가볍게 소비하고 소지할 수 있는 상품까지 보완해 선보이면서 김포를 기억하고 다시 찾을 수 있도록 전략화한 것이 특징이다. 시는 굿즈 디자인 공모전과 온라인 판매망 확대 등으로 굿즈 마케팅에 적극 나서겠다는 의지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굿즈는 도시를 알리는 스토리텔링 도구이자, 관광객이 김포와 다시 연결되는 끈”이라며 “스타벅스 협업, 브릭형 모형, 특산물 코너, 기프트샵 등 다양한 굿즈 전략을 통해 김포가 수도권 대표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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