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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한강몽땅, 외국인 대상 오리보트 경주대회 개최


8.10(수) 뚝섬한강공원서 외국인 대상 “한강 오리보트 경주대회” 열려  
외국인 관광객 △ 다문화가정 등 외국인 200여 명 참가
한강 오리보트와 뚝섬한강공원의 시원한 물놀이 체험!! 
즐길거리 풍부한 외국인 특화 프로그램 유치, ‘글로벌 관광 축제’로 인지도 제고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오는 8.10(수) 뚝섬한강공원 일대에서 ‘2016 한강몽땅 - 외국인 한강 오리보트 경주대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외국인 한강 오리보트 경주대회>는 한강몽땅 여름축제 기간 한강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과 다문화 가정 외국인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특별 프로그램이다. 뚝섬한강공원에서 8.10(수) 14시부터 15시까지 열린다.

특히 올해 한강몽땅 여름축제는 글로벌 축제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해 외국인 눈높이에 맞는 먹거리, 살거리, 볼거리, 즐길거리가 풍부한 관광객 특화 프로그램을 새롭게 유치하여, ‘글로벌 관광축제’로 열리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외국인 한강 오리보트 경주대회> 이후에는 뚝섬한강공원의 또 다른 수상 시설인 한강수영장 또는 한강워터파크 이용권을 제공하여, 한강몽땅 여름축제를 더욱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오리보트 경주대회는 4인 1개 팀으로 진행되며, 30~40개팀 정도가    참여할 예정이다오리보트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안전한     수상 물놀이 시설로, 가족단위의 관광객들과 다문화가정 외국인에게     적합한 한강몽땅 여름축제의 프로그램이 될 것이다. 
오리보트 경주대회 이후에는 근처의 수상 시설 ‘한강워터파크’를 즐길 수 있다. 한강워터파크는 튜브로만 제작한 대형 워터 파크로서, 한강몽땅 여름축제의 인기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튜브로 제작된 만큼, 버클 등 금속과 날카로운 장식이 달리지 않은 편안한 복장이 적합하다.

<외국인 한강 오리보트 경주대회>는 무료로 진행된다(해당일 한정).
자세한 문의는 서울시 문화홍보과 전화(☏3780-0760)로 가능하다. 
  
황보연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장은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는 요즘, 「한강 몽땅」이 준비한  ‘오리보트 경주대회’ 와 ‘한강워터파크’ 등    관광객 특화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한강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이 피   서지로서의 한강의 매력을 체험하고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는 기회를   즐기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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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유역환경청·한강유역물관리위원회, ‘2025 한강 물 포럼’ 개최
한강유역환경청(청장 홍동곤)과 한강유역물관리위원회(위원장 전경수)는 5월 9일 양재 aT센터에서 ‘2025 제2차 한강 물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물 포럼은 ‘물 갈등 해소를 위한 거버넌스 강화와 실효적 지원 방안’을 주제로 정부와 지자체, 학계와 공공기관, 시민단체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모으고자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거버넌스의 역할과 활성화, 지원 방안을 팔당 상수원 규제에 대한 갈등 개선사례를 중심으로 논의했다. 행사는 전경수 위원장의 개회사와 곽결호 한국물포럼 총재의 축사를 시작으로 통합물관리시대, 팔당호 관리 방안과 팔당 상수원 규제갈등과 개선방향 발제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통합물관리를 위한 바람직한 거버넌스 구축 및 운영방안 발표와 종합토론을 통해 현재 유역 내 거버넌스 운영의 한계점과 활성화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한강청과 한강유역위는 포럼에서 논의된 여러 의견을 취합해, 통합물관리 체계의 유역 거버넌스 운영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전경수 한강유역물관리위원장은 “물관리위원회가 유역 내 다양한 주체들의 목소리를 연결하고 협력의 틀을 마련하는 거버넌스의 중심축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밝혔다. 홍동곤 한강유역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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