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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산식품

김해시, 진영단감 탑마트 소비촉진행사 개최

26일까지 영남권 76개 매장서 판매



김해시는 진영읍 경남단감원예농협(참여 진영농협)과 함께 지난 21일부터 26일까지 서원유통 탑마트 영남권 매장 76곳에서 진영단감 소비촉진 판매홍보 행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행사 기간 시는 단감 시배지인 김해에서 생산된 아삭하고 깊은 맛을 가진 진영단감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며 10kg 1박스 기준 시중가 대비 10%가량 할인된 5만4,120원(44과)과 4만3,460원(53과)에 판매한다.  
시 관계자는 “농산물 가격이 많이 올라 재철 과일을 선뜻 사기 어려운 시기인 만큼 품질이 우수하고 맛 좋은 김해 대표 농특산물인 진영단감을 할인판매해 농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소비자에겐 건강한 먹거리를 착한 가격에 제공하겠다”며 “농업인과 소비자 상생의 판촉행사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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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시대, 울산이 설계한 미래 주제로 강연 펼쳐
울산시는 김두겸 울산시장이 8월 25일 오전 9시 30분 서울 패럼타워에서 시사저널이 주최하는 ‘2025 굿시티토론회(포럼)’에 강연자로 초청받아 기조 강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굿시티토론회’는 ‘어떻게 하면 좋은 도시를 만들 수 있을까’라는 주제로 2018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으며, 올해로 8번째를 맞는다. 중앙정부와 지자체, 산업계 전문가들이 모여 도시 미래의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다. 김 시장은 이번 강연에서 ‘인공지능(AI) 대전환 시대, 울산이 설계한 미래’를 주제로 울산의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대응 전략, 산업수도에서 인공지능(AI) 수도로의 도약을 위한 울산의 미래 전략과 이상(비전)을 제시한다. 특히 위기를 넘는 해법은 기업과 일자리임을 강조하고 그간 울산이 위기 극복을 위해 노력한 산업용지 적기 공급, 에너지 비용 경쟁력 강화, 투자기업 통합(원스톱) 행정 지원 사례 등 울산시만의 위기 극복의 비법(노하우)을 공유할 예정이다. 김 시장은 “울산은 지난 60여 년간 조선, 자동차, 석유화학을 앞세워 대한민국 경제를 이끌어왔다”라며 “그러나 세계 경기 둔화와 친환경 전환, 디지털 혁명이라는 거대한 물결 앞에서 우리 산업도 변화를 피할 수 없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