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30 (토)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움직이는 직거래장터가 소비자를 찾아갑니다”

aT, 나주 혁신도시 본사서 ‘찾아가는 직거래장터’ 열어 호응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7월 26일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전남 나주시) 소재 aT 본사에서 ‘찾아가는 직거래장터’를 열었다.

이번 찾아가는 직거래장터는 전라남도 강진군의 초록믿음직거래지원센터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농수특산물직거래사업단과 224명의 농업인이 직접 생산한 품목을 중심으로 장터가 열렸다. 1인 및 소형 가구 증가에 따라 소량묶음 농산물과 강진군의 유명 특산물인 토하젓, 수출효자 파프리카, 세계 주류 품평회에서도 인정받은 전통명주 설성 사또주와 막걸리 등 92개 품목이 판매되었다.

이날 장터에는 aT 임직원 뿐 아니라 한국전력공사, 한전KPS,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우정사업정보센터, 사학연금공단 등 14개 이전 공공기관 직원들과 지역주민들도 함께해 성황을 이뤘다.

aT는 찾아가는 직거래장터 외에도 내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지역 제철 농산물 공동구매전을 지속해 오고 있다. 14년부터 현재까지 안동 귀양자두, 부산 대저토마토, 해남 황토고구마, 나주 세지멜론와 설향딸기 등 지역 인기 품목을 대상으로 공동구매전을 진행해 지역 농가 판로확대에 힘쓰고 있다.

향후에도 aT는 한 장소에서 정기적으로 열리는 정례 직거래장터 뿐 아니라 대형아파트공원, 주차장 등 유휴 부지를 활용해 찾아가는 이동형 직거래장터를 확대할 예정이다. 최근 주차장법 시행령이 개선됨에 따라 주차장에도 쉽게 직거래장터를 개설할 수 있게 되어 지역 직거래장터 활성화 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aT 김동열 유통이사는 “통상적으로 장을 본다고 하면 사람이 장터를 찾아가는 것이지만, 그런 장터의 고정적인 개념에서 벗어나 역발상으로 소비자를 찾아가는 장터를 추진함으로써 소비자와의 거리를 지속적으로 좁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aT는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를 위해 올해 직거래장터 56개소와 로컬푸드 직매장 39개소 개설・운영을 지원 중이며, 이동형장터는 전국 32개소를 운영해 오고 있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경기도, ‘전국 식품안전·노인영양 전문가 포럼’ 열고 식품정책 논의
경기도는 29일 식품안전과 노인영양 분야의 전문가와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 테이크호텔에서 ‘전국 식품안전·노인영양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고령화로 인한 노인 영양 및 식생활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적 해법을 모색하고, 동시에 관련 산업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경기도 홍보대사 설수진의 진행으로 ▲김도균 경기도식품안전정책지원단 단장의 ‘경기도 식품안전 현황 및 연구·사업’ 발표 ▲정희원 저속노화연구소 소장의 ‘저속노화 식습관과 식품산업의 미래’ 특강 ▲임희숙 경희대 교수(어르신 식생활 실태와 식품안전 및 영양 정책 방향), 김진현 ㈜오뚜기 연구소장(식품안전 및 영양정보 서비스 플랫폼 구축과 활용), 오승현 ㈜정식품 수석연구원(고령친화식품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식품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주제 발표 ▲고령친화식품의 현황과 법적 규제를 주제로 한 패널 토론 등으로 구성됐다. 유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안전한 식품과 균형 잡힌 영양 섭취는 건강한 노화를 위한 필수 요소”라며 “경기도는 노인 대상 식품산업 육성을 위해 지원 확대 등 실질적인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
지하철 보조배터리 발화, 승객과 역 직원의 침착한 대응으로 큰 피해 막아
서울 지하철 4호선 전동차 안에서 관광객이 소지한 보조배터리에서 갑작스러운 연기와 발화가 발생했으나, 승객과 역 직원의 침착한 대처 덕분에 인명피해 없이 마무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에 따르면, 지난 27일(수) 밤 10시 21분경 불암산역 방면으로 향하던 열차 안에서 일본인 관광객의 에코백 속 보조배터리에서 연기가 새어 나왔다. 순간적으로 위급한 상황이 벌어졌지만, 인근에 있던 한 남성 승객이 열차 내 비치된 소화기를 사용해 보조배터리에 1차 소화를 시도하고, 동시에 비상통화장치를 통해 승무 직원에게 상황을 알렸다. 신고를 접수한 승무 직원은 즉시 종합관제센터에 보고했으며, 관제센터는 인접한 이촌역에 화재 대응을 지시했다. 이촌역에서는 김태기 부역장과 서동순 차장이 소화기를 들고 현장에 출동, 열차 내부로 진입했다. 이들은 관광객의 짐과 보조배터리를 열차 밖으로 신속히 옮겨 2차 진화를 진행하는 동시에 승객 100여 명을 안전하게 하차시켰다. 이후 김 부역장은 잔여 발화 위험을 막기 위해 보조배터리를 화장실로 옮겨 물에 담가 완전히 진화시킨 뒤 역사 밖으로 이동시켰다.이 과정에서 불길은 관광객의 에코백과 보조배터리에만 국한되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