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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수 시장, 현장투어 & 소통토크로 화합을 이루다

민선6기 구·군 순방 season2 해운대구편 -

서병수 시장, 7. 26. 17:00 장산 대천공원에서 지역주민과 현안 청취, 해운대구 열린정원 토크에 참여 지역주민과 화합 한마당 
교통소통 대책, 청년일자리 활성화,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를 주제로 소통토크 진행

부산시는 7월 26일 서병수 시장의 민선6기 구·군 순방 season2 해운대구편 「현장투어 & 소통토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순방은 오후 5시 장산 대천공원에서 시작된다.
서 시장은 장산 대천공원을 지역주민과 함께 거닐며, 산림생태관찰센터에서홍보관을 관람하고, 장산 대천공원 관련 현안을 청취하는 등 지역주민과 함께 환담도 가진다. 또 미포 철길 건널목에서는 해운대 도로 상황 관련한 현안도 청취할 예정이다.

소통토크는 해운대구청의 열린정원에서 개최되며, 약 200여명의 지역주민이 참여할 예정이다. 소통토크에는 해운대구의 재능있는 공무원들이 펼치는 마술과 노래 식전공연으로 시작하여, 소통토크 주제인 ‘교통소통대책, 청년 일자리 활성화,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와 관련한 풍자연극도 진행된다. 연극에는 어린이집 원장, 행정체험연수 대학생, 해운대구 개그학과 ․실용음악과 단원들이 현장감을 담아서 열연할 계획이다.

이어, 서 시장은 해운대구청내에 있는 족욕장에서 피서를 즐기고 있는 주민들과 함께 자연스럽게 족욕장 체험도 하고, 공연·연극도 관람하면서 환담도 가지고, 구민들과 함께 하는 소통토크에 참여하여 현안 주제에 대해 의견도 나눌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지역주민이 있는 곳, 현안이 있는 곳에 직접 찾아가서 경청하고 함께 고민하는 시민과의 현장소통을 강화하고,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데 앞장선다는 방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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