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7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교육문화예술

제천문화재단“음악영화 매력에 빠져보세요”


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상수)이 오는 3일 토요일 오후 2,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에서 이동준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집행위원장과 함께하는 <인문학 토크 콘서트오늘, -’> 을 개최한다.

 

<인문학 토크 콘서트오늘, -’>토요일에 산책가자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프로그램 중 하나로 8월의 공통주제음악영화에 맞춰 진행된다.

 

이날 행사는 시민들과 함께 음악영화의 매력부터 영화작업 중 에피소드, 20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 대한 설명뿐만 아니라 토크 콘서트 중간 이동준 집행위원장의 피아노 연주가 예정되어 있다.

 

지난 1994년 영화 <구미호>의 음악감독으로 데뷔한 이동준 집행위원장은<은행나무 침대>, <쉬리>, <태극기 휘날리며> 등 국내 대표 흥행 영화들의 음악 작업을 맡았다.

 

김호성 상임이사는“8월 한 달간음악영화를 주제로 열리는 <토요일에 산책가자> 프로그램에 대한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드린다 전했다.

 

한편, 문화와 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올해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오는 95()부터 910()까지 제천예술의전당 등에서 개최된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 개청 10주년... 전국1호 책임동...新자치모델 만든 10년
전국 1호 책임읍면동제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이하 대동센터)’가 개청 10년째를 맞았다. 대동센터는 시흥시가 2015년 3월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최초로 책임읍면동제를 도입해 일반동이던 대야동과 신천동을 하나로 묶어 만들었다. 현재 약 8만여 명의 주민이 거주하는 대야·신천 지역은 시흥시 전체 인구의 약 14%를 차지하고 있다. 주차, 안전, 복지 사각지대 등 원도심 특유의 문제들이 상존하지만, 대동센터는 민관 협력과 주민 참여를 통해 다양한 문제 해결에 앞장서며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다. 대동센터대야·신천권 구도심의 지역 복지 사무와 생활 민원 인허가(신고) 및 불편 사항 처리 등 기존 행정복지센터 고유의 업무를 넘어 다양한 자체 사업을 통해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었고, 특히 주민과 행정이 하모니를 이루며 자치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었다는 평가다. ‘나눔주차장’ ‘골목상권살리기’ 지역 활력 업↑ 대동센터의 ‘거주자 우선주차제’와 ‘나눔주차장’은 원도심 주차 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센터의 대표 정책이다. 공공시설, 교회, 학교 등의 유휴 주차 공간을 주민에게 개방하는 방식으로 현재까지 994면의 주차 공간을 확보했으며, 오는 7월부터는 1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