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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후반기 의장단 후보들 의정 정책간담회

상임위 구성 관련 의견 청취
의정활동 지원 방안 논의



지난 6월 18일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 제9대 부산광역시의회 후반기 의장단으로 선출된, 의장 안성민, 부의장 이대석, 부의장 이종환 의원은 소통과 화합의 부산광역시의회를 만들기 위해 4개의 권역으로 나누어 의정정책간담회를 6월 20일부터 6월 22일까지 실시한다.
시의원 의정정책간담회는 ‘후반기 상임위 구성’과 ‘의정활동 지원’에 대한 구체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안성민 부산광역시시의회 의장은 ‘의회의 주인은 의원이며, 의회가 단단해져야 부산 시민의 삶의 질이 나아질 것이며’,‘부산 시민을 위해서는 우리 부산시 의회가 하나로 힘을 모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선거 후보자 경선에 따른 후유증을 조속히 해결하고 소통과 화합의 의회를 만들기 위해 의정정책간담회를 실시하게 되었다’고 하였다.
아울러, 후반기는 전략적인 의정활동 지원을 통해 의원 개개인의 능력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코자 하며, 후반기 상임위 구성 역시, 의원들의 전문 분야와 역량을 최대한 발현시킬 수 있도록 구성할 것이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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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민선8기 3년 ① 70만 대도시 기반을 다지다] 철도길 열고 도시개발 회생! 책과 교육의 도시로
김포시 민선8기 시정구호 ‘통하는 70도시 우리김포’ 에서 70은 ‘70만 대도시로 향함’을 뜻한다. 민선8기 김포시는 출범 3년만에 도시의 교통 및 도시개발, 교육 지형을 바꾼데 이어, 시민 일상 속 문화·복지 체감도를 향상시키며 김포의 도시경쟁력을 전국을 넘어 세계에 알리고 있다. 김병수 시장이 이끄는 김포시 민선8기는 전반 2년 동안 지역의 숙원인 5호선 김포연장 및 신도시 확장, 산업기반 마련 등 중앙정부와 함께 해소해야 할 문제에 집중했고, 후반기에는 시민 소통을 확대해나가며 지역의 자원을 발굴해 도시경쟁력으로 전환해나가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획 배포 순서>① (전반 2년) 70만 대도시 기반을 다지다. ② (후반 2년) 김포가 가진 것을 기회로 만들다. 김포시가 70만 대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기본 조건은 사통팔달 교통과 공공복리증진 및 쾌적한 도시환경을 위한 도시개발, 우수한 교육환경이다. 이와 같은 조건은 시민들이 김포시에 지속적으로 살고자 하는 정주의식을 키운다. 김포시는 이 세 가지 조건을 22년 출범 이래 2년여 만에 서울5호선 김포연장사업을 제4차 광역교통시행계획에 본사업으로 반영시켜 확정지었고, 현재 신속예타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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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접경지역 AI 기반 그린바이오 미래 성장 전략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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