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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2024년 여성친화도시 안전부서T/F추진단 회의 개최

여성 안전 증진 사업 진행상황 공유 및 안심귀갓길 조성사업 대상지 선정



속초시는 21일 시청 별관 회의실에서‘속초시 여성친화도시 안전부서T/F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
속초시 여성친화도시 안전부서T/F추진단은 여성 안전 사업 실효성 평가 및 안전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속초시의 안전 관련 부서를 비롯해 속초경찰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포함 총 11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범죄예방 시설물 설치, 여성 1인 자영업자 안전 증진, 안심화장실 운영, 자율방범대 활동 현황 등 부서 및 유관기관 별 추진하고 있는 여성 안전 증진 사업에 대한 진행 상황 등을 공유하고, 안심귀갓길 조성 사업에 대한 대상지를 선정했다.
향후 속초시는 여성 및 사회적 약자의 안전한 귀갓길 조성을 위하여 로고젝터 및 안심스크린 설치, 노후 계단 페인팅, 무인택배함 설치 등 안전 인프라 구축사업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속초시는 여성친화도시 조성 5대 목표 달성을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 중이며, 모든 시민과 관광객이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힘쓰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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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령사회, 살던 곳에서 돌봄을... 의정부시,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본격 추진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9월부터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정부의 지역 통합돌봄 정책에 따라 시가 조직 개편과 협력망 구축, 자원 조사 등을 진행해 온 과제다. 우리나라 노인 인구는 지난해 이미 1천만 명을 넘어섰으며, 의정부시 역시 7월 말 기준 노인 인구가 9만594명으로 전체의 19.6%를 차지한다. 연말에는 초고령사회 진입이 예상되는 만큼, 노인이 병원이나 시설이 아닌 지역사회에서 존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새로운 돌봄 체계 마련이 시급하다. 신청에서 지원까지, 통합돌봄의 전 과정이번 시범사업은 일상생활 유지가 어려운 65세 이상 노인이 병원이나 시설에 의존하지 않고, 살던 곳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의 통합판정을 통해 개인별 건강‧요양‧돌봄 필요도를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그 결과에 따라 보건의료‧장기요양‧일상생활 지원‧주거 지원 서비스를 맞춤 연계한다. 사업 주요 절차는 ▲통합지원 신청 ▲통합판정 조사 ▲통합판정회의 ▲서비스 제공 ▲모니터링의 단계로 운영된다. 먼저 동 주민센터에 설치된 통합지원창구에서 대상자 또는 보호자가 신청을 하면, 국민건강보험공단 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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