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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예비수소전문기업 지원 박차

산자부 공모 선정, 국비 4.5억원 확보…총사업비 9억원 투입



전북특별자치도는 산업통상자원부(수소융합얼라이언스)에서 추진하는 2024년 예비수소전문기업 육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4.5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22년부터 격년제로 지자체와 협력해 지역별 특화산업과 연계한 예비수소기업을 수소전문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예비수소전문기업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예비수소전문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수소전문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술사업화, △판로개척, △컨설팅, △기업교류 등 기업별 맞춤형으로 밀착 지원체계를 통해 기업이 필요한 지원을 신속하게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올해 지원사업에는 전국에서 7개 지자체가 신청해 전북특별자치도를 포함한 4개의 지자체가 최종 선정돼 전북특별자치도는 국비 4.5억원을 확보했고, 총사업비 9억원(도비 4.5억원)을 투입한다.
해당 지원사업은 1차년도(2024년) 사업수행 연차평가 결과에 따라 2차년도(2025년) 국비 4.5억원 추가 확보할 수 있어 2년간 최대 총사업비 18억원(국비 9억, 도비 9억)을 지원하게 된다.
그간 전북특별자치도는 수소산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새만금 재생에너지 클러스터와 연계한 청정수소클러스터, 수소특화국가산단 등 인프라 구축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도내 수소기업의 경쟁력 등을 높이는 지원책을 확대해 수소산업 뿌리 생태계 강화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번 공모선정으로 도내 수소산업 관련한 중소·중견 기업의 경쟁력이 강화되고, 수소경제활성화에 기여하는 등 전북 수소산업 발전에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이 사업의 수행기관인 전북테크노파크는 4월 중 도내 수소산업 분야의 기술력 또는 제품 매출실적을 보유하고 있는 수소연관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참여기업을 모집하고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평가 등을 거쳐 10개 정도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이종훈 에너지수소산업과장은 “우리 예비수소기업이 수소전문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 신산업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예비수소전문기업을 지속 발굴해 수소경제활성화에 기여하고 기업의 경쟁력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국 91개 수소전문기업(2024년 2월말 기준) 중 도내에는 두산 퓨얼셀, 일진하이솔루스, 코스테크 3개 기업이 지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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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전국 식품안전·노인영양 전문가 포럼’ 열고 식품정책 논의
경기도는 29일 식품안전과 노인영양 분야의 전문가와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 테이크호텔에서 ‘전국 식품안전·노인영양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고령화로 인한 노인 영양 및 식생활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적 해법을 모색하고, 동시에 관련 산업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경기도 홍보대사 설수진의 진행으로 ▲김도균 경기도식품안전정책지원단 단장의 ‘경기도 식품안전 현황 및 연구·사업’ 발표 ▲정희원 저속노화연구소 소장의 ‘저속노화 식습관과 식품산업의 미래’ 특강 ▲임희숙 경희대 교수(어르신 식생활 실태와 식품안전 및 영양 정책 방향), 김진현 ㈜오뚜기 연구소장(식품안전 및 영양정보 서비스 플랫폼 구축과 활용), 오승현 ㈜정식품 수석연구원(고령친화식품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식품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주제 발표 ▲고령친화식품의 현황과 법적 규제를 주제로 한 패널 토론 등으로 구성됐다. 유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안전한 식품과 균형 잡힌 영양 섭취는 건강한 노화를 위한 필수 요소”라며 “경기도는 노인 대상 식품산업 육성을 위해 지원 확대 등 실질적인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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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보조배터리 발화, 승객과 역 직원의 침착한 대응으로 큰 피해 막아
서울 지하철 4호선 전동차 안에서 관광객이 소지한 보조배터리에서 갑작스러운 연기와 발화가 발생했으나, 승객과 역 직원의 침착한 대처 덕분에 인명피해 없이 마무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에 따르면, 지난 27일(수) 밤 10시 21분경 불암산역 방면으로 향하던 열차 안에서 일본인 관광객의 에코백 속 보조배터리에서 연기가 새어 나왔다. 순간적으로 위급한 상황이 벌어졌지만, 인근에 있던 한 남성 승객이 열차 내 비치된 소화기를 사용해 보조배터리에 1차 소화를 시도하고, 동시에 비상통화장치를 통해 승무 직원에게 상황을 알렸다. 신고를 접수한 승무 직원은 즉시 종합관제센터에 보고했으며, 관제센터는 인접한 이촌역에 화재 대응을 지시했다. 이촌역에서는 김태기 부역장과 서동순 차장이 소화기를 들고 현장에 출동, 열차 내부로 진입했다. 이들은 관광객의 짐과 보조배터리를 열차 밖으로 신속히 옮겨 2차 진화를 진행하는 동시에 승객 100여 명을 안전하게 하차시켰다. 이후 김 부역장은 잔여 발화 위험을 막기 위해 보조배터리를 화장실로 옮겨 물에 담가 완전히 진화시킨 뒤 역사 밖으로 이동시켰다.이 과정에서 불길은 관광객의 에코백과 보조배터리에만 국한되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