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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귀농귀촌 홍보단, 평창군 귀농귀촌 동네작가 모집


평창군은 귀농귀촌 희망 도시민에게 우리마을의 실시간 정보를 전달하고 홍보하는 동네작가를 모집한다.

 

동네작가는 다양한 지역 정보를 콘텐츠로 제작하여 공유하고 홍보함으로써 도시민들이 귀농귀촌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가지고 간접적으로 미리 귀농귀촌할 지역을 탐구해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귀농귀촌 홍보단이다. 동네작가는 귀농귀촌 대표 포털그린대로를 통해 작가 활동이 이루어지며, 활동내역을 본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활용해도 무방하다.

 

동네작가는 평창군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은 팩스, 이메일, 방문(평창읍 여만길 40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 1, 귀농귀촌지원센터) 접수로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선정되면 작가활동과 관련된 역량강화 교육이 계획되어 있어 콘텐츠, ·영상 게재방법 등에 대해 교육과 안내를 받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신청기간은 313일까지로 현재 접수를 받고 있으니, 흥미와 의욕이 있는 군민은 꼭 신청해보길 바란다.

 

자세한 사항은 평창군청 홈페이지, 귀농귀촌 대표 포털 그린대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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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민선8기 3년 ① 70만 대도시 기반을 다지다] 철도길 열고 도시개발 회생! 책과 교육의 도시로
김포시 민선8기 시정구호 ‘통하는 70도시 우리김포’ 에서 70은 ‘70만 대도시로 향함’을 뜻한다. 민선8기 김포시는 출범 3년만에 도시의 교통 및 도시개발, 교육 지형을 바꾼데 이어, 시민 일상 속 문화·복지 체감도를 향상시키며 김포의 도시경쟁력을 전국을 넘어 세계에 알리고 있다. 김병수 시장이 이끄는 김포시 민선8기는 전반 2년 동안 지역의 숙원인 5호선 김포연장 및 신도시 확장, 산업기반 마련 등 중앙정부와 함께 해소해야 할 문제에 집중했고, 후반기에는 시민 소통을 확대해나가며 지역의 자원을 발굴해 도시경쟁력으로 전환해나가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획 배포 순서>① (전반 2년) 70만 대도시 기반을 다지다. ② (후반 2년) 김포가 가진 것을 기회로 만들다. 김포시가 70만 대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기본 조건은 사통팔달 교통과 공공복리증진 및 쾌적한 도시환경을 위한 도시개발, 우수한 교육환경이다. 이와 같은 조건은 시민들이 김포시에 지속적으로 살고자 하는 정주의식을 키운다. 김포시는 이 세 가지 조건을 22년 출범 이래 2년여 만에 서울5호선 김포연장사업을 제4차 광역교통시행계획에 본사업으로 반영시켜 확정지었고, 현재 신속예타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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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접경지역 AI 기반 그린바이오 미래 성장 전략 모색
경기도 연천군(군수 김덕현)은 지난 6월 27일 국립 통일교육원에서 개최된 『2025 지리학대회 접경지역 AI 특별 세션』에 참석하여 AI 기술을 활용한 접경지역 전략산업 및 지정학적 재편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특별 세션은 대한지리학회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AI·GIS·그린바이오·안보 분야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인공지능을 활용한 접경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기조 발제를 통해, “연천군은 수도권에 위치하면서도 DMZ 천연자원을 비롯해 임진강·한탄강 등 풍부한 수자원과 드넓은 가용 부지를 보유하고 있어 AI 기반 정밀농업 실행과 그린바이오 산업육성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연천군은 현재 ▲자율주행 트랙터 및 농업용 로봇을 활용한 스마트농업 실증사업, ▲국내 최초 위성 기반 정밀농업 시범사업, ▲연천 BIX 그린바이오 클러스터 조성을 통해 AI 기반 미래 전략산업(그린바이오)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연천군은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 및 DMZ 접경지역의 지리·생태적 강점을 바탕으로 AI 정밀농업 운영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이를 통해 향후 남북 농업협력 방안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이날 세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