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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월군 주천감리교회, 이웃의 행복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영월군 지난 5일 주천감리교회에서 따듯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연탄 1,000장을 취약계층 4개 가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주천감리교회는 19474월에 설립된 이래 소외된 이웃을 꾸준히 돌보고 있으며, 취약계층 LED 조명 교체 등 이웃 주민들을 위한 각종 사회봉사 활동에 헌신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김도권 목사는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위해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송영회 주천면장은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연탄을 지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주천면에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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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한 스무 해 , '제20회 시흥갯골축제' 개최
올해로 20회를 맞이한 시흥갯골축제가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시흥갯골생태공원에서 ‘스무 해의 기억, 바람에 핀 소금꽃’을 주제로 열린다. 김태우 문화체육관광국장은 9일 시흥시청 브리핑룸에서 ‘제20회 시흥갯골축제 추진 계획’을 발표하며 “그동안 시민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갯골의 가치와 축제의 예술성을 높이며 20주년을 맞이한 시흥갯골축제의 새 도약을 도모하겠다”라고 밝혔다. 올해는 총 26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신규 대표 프로그램으로 ‘소금의 기억, 물의 춤’을 선보인다. 염전 위 캔들 라이트와 함께 펼쳐지는 특별한 공연을 통해 갯골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축제 분위기를 한껏 높인다는 계획이다. 또, 시흥갯골 전체를 조망하는 특별한 ‘열기구 체험’,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걷는 ‘바람의 소리길’, 인위적인 장비를 사용하지 않는 ‘나무숲 음악제’ 등 치유의 공간과 예술적 경험의 결합을 통해 한층 더 발전된 축제로 꾸며진다. 나아가 축제 첫날인 26일에는 ‘제37회 시민의 날’을 연계 추진하고, 관내 20개 동이 참여하는 깃발제 ‘20개의 마을, 하나의 갯골’을 통해 화합의 시간을 마련하며 시민이 행복한 축제로 만들 계획이다. 누구나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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