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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평창군시설관리공단,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일자리 창출에 주도적 역할을 담당


평창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현창)은 평창시니어클럽(관장 안상용)과 협업하여 16개의 시니어 일자리를 성공적으로 창출했다는 소식을 6일 전하였다.

평창군시설관리공단은 지난해 11, 지역의 상생발전을 위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평창시니어클럽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일자리 창출은 업무협약의 성공적인 결과물로, 평창군시설관리공단이 일자리를 제공하고, 평창시니어클럽이 참여자를 모집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에 따라, 공단이 관리하는 시설 4곳에 대하여 1차로 9명의 참여자를 선발하였으며, 추가적인 모집도 계속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참여 대상은 사회적 약자로 분류되는 60세 이상의 시니어로, 공단이 제공하는 시설에서 약 10개월 동안 공익형 및 사회서비스형 일자리에서 활동하게 된다.

 

공단은 이번 일자리 창출을 계기로 지역공동체와의 협업시스템을 확립하고, 참여자 선발 적합 직무 개발 참여자 복리후생 개선 등을 통해 양질의 근무환경을 조성하며, 다양한 시니어 일자리 제공을 통해 지역 경제 발전과 지역 상생 및 협력 증진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평창군시설관리공단 박현창 이사장은 시니어들의 경험과 역량을 공공부문에 적극 활용하고, 소득 보장 기능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초고령사회에서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사회활동과 소득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평창군의 노인복지 사업에 보다 큰 기여를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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