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0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속초시,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 확대 시행

100세 시대, 어르신 일자리 150자리 추가 확보

속초시는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기회제공과 소득창출을 위한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에 150명을 추가로 선발한다.   
이는, 2016년 1회 추경에 200백만원을 추가 확보해 지역사회 공익증진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봉사활동 성격인 공익형 일자리사업 150자리를 추가 확보한 것으로, 오는 7월부터 사업을 추진한다.
추가 사업 참여자는, 지난 2월 참여자 모집에 접수된 대기자 명단에서「2016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선발기준 적격여부를 검토해 선발하게 된다.

선발된 참여자들은 속초시 외 2개 기관, 9개 사업단에서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활동하게 되며, 1일 3시간씩 주 3회 활동하여 월 30시간 만근 시, 20만원의 활동비를 지급받게 된다. 
한편, 속초시는 2,346백만원을 투입해 공익형사업과 취업창업형사업 에 총1,273개의 일자리를 제공해, 지난 3월부터 일자리사업을 추진중에 있다.
□ 속초시는 “증가하는 노인인구에 발맞춰 노인 취업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과 공감대를 확산시키고, 어르신들이 생산적인 사회 구성원으로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한강유역환경청·한강유역물관리위원회, ‘2025 한강 물 포럼’ 개최
한강유역환경청(청장 홍동곤)과 한강유역물관리위원회(위원장 전경수)는 5월 9일 양재 aT센터에서 ‘2025 제2차 한강 물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물 포럼은 ‘물 갈등 해소를 위한 거버넌스 강화와 실효적 지원 방안’을 주제로 정부와 지자체, 학계와 공공기관, 시민단체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모으고자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거버넌스의 역할과 활성화, 지원 방안을 팔당 상수원 규제에 대한 갈등 개선사례를 중심으로 논의했다. 행사는 전경수 위원장의 개회사와 곽결호 한국물포럼 총재의 축사를 시작으로 통합물관리시대, 팔당호 관리 방안과 팔당 상수원 규제갈등과 개선방향 발제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통합물관리를 위한 바람직한 거버넌스 구축 및 운영방안 발표와 종합토론을 통해 현재 유역 내 거버넌스 운영의 한계점과 활성화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한강청과 한강유역위는 포럼에서 논의된 여러 의견을 취합해, 통합물관리 체계의 유역 거버넌스 운영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전경수 한강유역물관리위원장은 “물관리위원회가 유역 내 다양한 주체들의 목소리를 연결하고 협력의 틀을 마련하는 거버넌스의 중심축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밝혔다. 홍동곤 한강유역환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