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5 (목)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환경뉴스

한국119청소년단,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에비에이션 캠프’ 참가!

- 9.13.(수)~14.(목) 사천시 사남면 소재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에비에이션센터에서 진행
- 미래비행기 제작 등 창의과학 교육을 통한 미래 안전리더 역량 강화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지난 9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한국119청소년단이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에비에이션(aviation) 캠프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주최한 ‘에비에이션 캠프’는 항공기 제작 견학 및 각종 실험수업을 통해 수학‧과학 이론 입체적으로 교육하는 행사다.

지난 2021년 7월 경남소방본부가 소방안전교육 활성화를 위해 한국항공우주산업(주)과 업무협약을 맺은 이후 처음 참가한 캠프로 한국119청소년단 함안 함성중학교 20명이 참가했다.

이번 캠프는 항공기 양력의 원리와 산화와 환원에 관한 항공과학 교육, 항공기 제작과정 탐구, 사천 무지개 해안도로를 포함한 지역문화 관광지 방문 등 다양한 체험이 이루어졌다.

함성중학교 1학년 신예원 학생은 “이번 캠프를 통해 우리 지역에 전투기와 헬기를 만들고 있다는 점이 놀랍고, 최첨단 기술인 항공기의 제작과정을 볼 수 있어서 큰 감동을 받았다”며 “특히 경상남도 소방헬기(지리산 새매)가 이곳에서 만들어져 우리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주는 것에 대해 고마움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인재 소방본부장은 “한국119청소년단이 단순 화재예방과 응급처치에서 더 나아가 창의과학과 안전을 융합하는 미래 안전리더로서 성장해 나가기를 바라며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살아 숨 쉬는 문화유산, 밀양에서 펼쳐지는 전통의 향연
밀양시에서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간직한 밀양의 문화유산과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사업을 다양하게 추진하고 있다. 시는 국가유산청 주관의 국가유산 활용사업의 4개 세부 사업에 선정돼‘국가유산 야행’등 전통문화의 가치와 지역 고유의 정체성을 담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국가유산청의 전수교육관 활성화 사업, 시 자체 사업인 무형유산 상설 공연 등도 활발히 추진 중이다. 시는 이러한 사업들을 통해 지역의 풍부한 무형유산을 보존·계승하며‘살아있는 문화유산 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 국보 영남루에서 펼쳐지는 전통의 숨결‘무형유산 상설공연’2008년부터 시작해 올해 18년째를 맞이한 무형유산 상설공연은 대한민국 대표 누각인 국보 영남루에서 밀양의 무형유산을 보고 즐기는 프로그램이다. 국가 무형유산인 밀양백중놀이와 경상남도 무형유산인 무안용호놀이, 감내게줄당기기, 밀양법흥상원놀이, 작약산예수재 등 밀양의 역사와 전통문화 공연이 열린다. 공연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4~10월, 7·8월 제외) 영남루 마당에서 열리며, 우천 시 일정이 변동될 수 있다. 무형유산의 전승과 확산‘전수교육관 활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