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17 (토)

  • 맑음동두천 1.3℃
  • 맑음강릉 4.8℃
  • 맑음서울 3.1℃
  • 맑음대전 5.6℃
  • 맑음대구 11.3℃
  • 맑음울산 9.9℃
  • 맑음광주 9.6℃
  • 연무부산 11.6℃
  • 맑음고창 4.7℃
  • 맑음제주 9.6℃
  • 맑음강화 -0.4℃
  • 맑음보은 5.9℃
  • 맑음금산 7.3℃
  • 맑음강진군 10.0℃
  • 맑음경주시 10.5℃
  • -거제 8.9℃
기상청 제공

종합뉴스

순천시, 지역소멸 대응 위해 응급의료 개선 잰걸음

- 노관규 시장, 이즈미사노시(市) 린쿠종합의료센터등 센슈의료권 찾아가 -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전국적으로 ‘앰블런스 뺑뺑이 사건’등 응급의료 붕괴 해결과 지방소멸이 가시화된 가운데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소아응급의료센터 구축 등 지역의료체계 개선에 잰걸음을 하고 있다.

시는 노관규 시장이 29일부터 지역공공의료체계를 성공적으로 구축해 운영하고 있는 일본 오사카 이즈미사노시(市)를 방문해 ‘순천형’으로 적용할 수 있는 방안들을 구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방문한 이즈미사노시(市)는 오사카 남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현재는 센슈의료권의 중심도시로 발전하였으나 15년 전만 하더라도 대학병원은 물론 2차 응급의료기관도 감소하여, 응급환자가 센슈의료권 밖으로 장시간에 걸쳐 이송되는 사례가 빈번했다. 

이즈미사노시(市)에서는 의료 인프라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린쿠종합의료센터를 중심으로 7개 병원이 협력해 진료 기능별 역할을 분담하고, 응급구조대가 신속하게 병원을 선정하고 이송할 수 있는 새로운 센슈의료권 응급의료체계를 만들었다. 

노관규 시장은 당시 센슈의료권 응급의료체계 개선을 주도했던 ‘마츠오카 테츠야’ 린쿠종합의료센터 병원장과 ‘치요마쓰 히로야쓰’ 이즈미사노시장과의 면담을 통해 수도권에 편중된 의료자원의 효율적 배분 방안과 지역 의료계와의 협력 방안 등 응급의료 개선을 위한 의견을 나눴으며 김윤 서울대 의대 교수 등 국내 전문가 그룹과도 현장에서 만나 국내의 지역응급의료에 대해 진솔한 대화와 논의의 시간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노 시장은 “센슈의료권 사례처럼 순천시를 비롯한 전남 동부권역을 의료기관 특성별로 역할을 분담해, 여러 병원을 하나의 상급병원처럼 움직일 수 있도록 네트워크화하는 의료체계를 시도해 보겠다”라며 “순천시만이라도 응급실 뺑뺑이 사건이 발생하지 않는 지역완결형 응급의료체계를 개선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노 시장 일행은 센슈 광역모자의료센터와 소아응급의료기관인 센슈 남부 초기급환센터, 오사카 부립 장애인 자립센터를 방문했으며, 이후 일정으로 애니메이션의 천국 나고야와 도쿄를 방문해 애니메이션 특화 문화콘텐츠 도시 조성에 관한 해법을 구상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일본 방문은 지역완결형 공공의료와 애니메이션 특화 문화콘텐츠 도시 구상을 위해 29일부터 5박 6일 일정으로 진행되고 있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양평군, ‘2026년 양동면민과 함께하는 소통한마당’ 개최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16일 ‘2026년 군민과 함께하는 소통한마당’의 아홉 번째 일정으로, 양평군에서 가장 넓은 면적을 자랑하며 군의 극동에 위치한 ‘명품 부추의 도시’ 양동면을 방문해 면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오전 9시 30분부터 양동문화센터 3층 다목적강당에서 열렸으며, 전진선 양평군수와 정창업 양동면장을 비롯해 도·군의원, 관내 기관·단체장, 양동면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의 첫 순서로는 지난 한 해 양동면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돼 △양동 일반산업단지 조성 △양동 지하수 저류댐 신설 △동부권 채움사업 및 지역균형발전사업 추진 △양평부추축제의 성공적 개최 등 주요 실적을 면민들과 함께 돌아봤다.이어 2026년 양동면 도약을 위한 향후 추진 계획으로 △경의중앙선 전철 지평–양동–원주 간 연장 △채움플러스 복합센터 및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흙향기 맨발길 및 양동면 레포츠공원 조성 △시장별 맞춤형 상권 활성화 및 양평사랑상품권 발행 등 동부권 발전과 민생경제 우선을 위한 주요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이후 진행된 군민과의 대화 시간에는 △마을안길 포장 및 인도 설치 △하수관로 및 횡단보도 설치 △농기계 임대 시 배달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
㈜엠디엠플러스, '세계디자인수도 부산' 도약을 위한 기부금 110억 원 전달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16일) 오전 11시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부산시–㈜엠디엠플러스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형준 시장, ㈜엠디엠플러스 구명완 대표이사 및 관계 공무원이 참석해, 2028 세계디자인수도 부산의 가치 확산을 위한 민관 협력의 의미를 공유할 예정이다. ㈜엠디엠플러스(대표이사 구명완)가 기탁한 기부금 110억 원은 「세계디자인수도 부산 해운대구 공원·유원지 디자인환경 개선사업」에 전액 사용된다. ㈜엠디엠플러스의 기부금 전달은 사회적가치경영(ESG) 실천 일환으로 추진되며, 기부금은 ▲해운대공원 ▲동백공원 ▲동백유원지 일원을 대상으로 하는 ‘공원·유원지의 공간, 시설, 경관 전반에 대한 디자인 및 환경 개선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는 ‘세계디자인수도 부산’의 주제와 방향성에 부합하는 대표적인 민간 협력 사례로 평가된다. 또한 시민의 일상 공간을 디자인을 통해 혁신하며 도시 전반의 품격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도 기대된다. 시는 이번 기부를 통해 세계디자인수도 부산의 정체성을 상징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대표적인 공공 열린 쉼터(오픈 스페이스)를 조성하고, 해운대 관광특구 일원의 도시경관 품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