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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가족센터, 찾아가는 다문화 이해교육 실시

- 지역 아동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 제공 -


□ 속초시가족센터(센터장 최종구)는 다문화 인식 개선과 다문화 수용성 증대를 위한 찾아가는 다문화 이해교육인 <결혼이민자 다이음 사업>을 실시한다. 

□ 이 사업은 결혼이민자가 직접 강사가 되어 기관에 방문하여 모국을 소개하고 다양한 문화 체험을 실시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중국, 우즈베키스탄의 2개국 강사로 구성되어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등 22개의 기관을 방문하여 1,500명의 아동에게 다양한 나라를 이해하고 보다 다각적인 시각으로 다문화를 바라볼 수 있도록 교육을 실시한다. 

□ 올해 사업의 강사로 선정된 결혼이민자 2명은 다문화이해교육 양성과정을 수료하고, 다문화 활동가로서 지역 내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강사 이동화(중국 국적)씨는 “다문화 활동가로서 자신의 역량을 키우고 모국에 대해 소개할 때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에 자부심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 속초시가족센터는 앞으로도 결혼이민자가 주체적으로 다문화 공존에 대한 인식과 수용성 제고 활동에 참여하여 지역사회 공동체의 능동적, 자립적인 일원으로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상호문화 이해교육을 통한 다문화 인식을 개선하여 안정적인 지역 사회통합에 기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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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민선8기 3년 ① 70만 대도시 기반을 다지다] 철도길 열고 도시개발 회생! 책과 교육의 도시로
김포시 민선8기 시정구호 ‘통하는 70도시 우리김포’ 에서 70은 ‘70만 대도시로 향함’을 뜻한다. 민선8기 김포시는 출범 3년만에 도시의 교통 및 도시개발, 교육 지형을 바꾼데 이어, 시민 일상 속 문화·복지 체감도를 향상시키며 김포의 도시경쟁력을 전국을 넘어 세계에 알리고 있다. 김병수 시장이 이끄는 김포시 민선8기는 전반 2년 동안 지역의 숙원인 5호선 김포연장 및 신도시 확장, 산업기반 마련 등 중앙정부와 함께 해소해야 할 문제에 집중했고, 후반기에는 시민 소통을 확대해나가며 지역의 자원을 발굴해 도시경쟁력으로 전환해나가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획 배포 순서>① (전반 2년) 70만 대도시 기반을 다지다. ② (후반 2년) 김포가 가진 것을 기회로 만들다. 김포시가 70만 대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기본 조건은 사통팔달 교통과 공공복리증진 및 쾌적한 도시환경을 위한 도시개발, 우수한 교육환경이다. 이와 같은 조건은 시민들이 김포시에 지속적으로 살고자 하는 정주의식을 키운다. 김포시는 이 세 가지 조건을 22년 출범 이래 2년여 만에 서울5호선 김포연장사업을 제4차 광역교통시행계획에 본사업으로 반영시켜 확정지었고, 현재 신속예타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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