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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면 남여새마을지도자, 어르신 식사대접 및 위안공연


 서면 남여새마을지도자(회장 김환균·정민숙)는 꽃기운이 가득찬 4월을 맞아 관내 어르신들을 모시고 ‘2023년 서면 어르신 경로잔치‘를 개최하였다.

  지난달 26일 서면종합복지회관에서 어르신 200여명을 모신 가운데 색소폰 연주, 민요, 노래잔치, 행운권 추첨 등 다채로운 공연과 이벤트를 펼쳤다.

 여러 기관단체에서 행사를 축하해주기 위해 공연비, 작업의자, 떡, 타올, 마늘엑기스, 버섯, 설탕 등을 아낌없이 후원했다. 

  또한 서면노인대학장(박양일)과 중현노인대학장(류낙열)에게는 남해군수 감사패가 수여됐다.

  김환균 회장과 정민숙 부녀회장은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준비한 행사인 만큼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셨기를 바란다.”며 “1년만에 어르신들을 모시고 경로잔치를 개최할 수 있어 더없이 기쁘다.”고 말했다.

  심재복 면장은 “경로잔치를 준비해 주신 서면 남여새마을지도자님들께 감사드리며,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 모두가 여유롭고 풍요로운 마음으로 건강한 100세를 누리시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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