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2 (목)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친환경 ․ 스마트 기반 산업 ․ 생활 물류 선도도시 구축

‘울산시 물류정책위원회’개최
‘2023년도 울산시 지역물류시행계획(안)’심의 등


  울산시는 4월 26일 오전 10시 본관 7층 상황실에서 ‘울산시 물류정책위원회(위원장 울산시장, 이하 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회는 ‘2023년도 울산시 지역물류시행계획(안)‘ 심의, 제6기 물류정책위원회 위원 위촉장 수여 등으로 진행된다. 
  ‘2023년도 울산시 지역물류시행계획(안)‘은 중·장기 지역 물류전략인 ’제4차 울산시 물류기본계획(2023~2032)‘을 시행하기 위한 연차별 세부계획이다.
  계획(안)은 6개 추진 전략 42개 세부 사업으로 구성됐으며 사업비는 총 6,565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전략별 사업을 보면, △산업 및 생활물류를 지원하는 물류시설 확충 및 기능개선 7개 사업 △물류거점간 단절 없는 연계 물류체계 구축 17개 사업 △물류공동화·정보화 등 지역 물류체계 효율화 4개 사업이 추진된다.
  또한 △수요자 중심의 편리한 생활밀착형 물류체계 정비 3개 사업 △물류인력 양성을 통한 지역 물류산업 경쟁력 강화 3개 사업 △기후변화에 대응한 지속 가능하고 안전한 친환경 물류체계 구축 8개 사업이다.
  2022년도 울산시 지역물류시행계획에 따른 주요 성과는 △물류단지개발지원센터 운영 △농수산물도매시장 시설 현대화 추진 △함양 ~ 울산고속도로 건설 △지능형(스마트) 물류온라인기반(플랫폼) 구축 추진 △자율운항선박 성능실증센터 구축 등이다.
  한편 제6기 울산시 물류정책위원회는 울산시장을 위원장으로 총 19명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2023년 4월 1일부터 2025년 3월 31일까지 2년이다. 끝.
붙임: 2023년 지역물류시행계획(요약).  끝.

붙임 1

         2023년도 추진전략별 세부추진계획


추진전략(6)

세부추진사업(42)

산업 및 생활물류를 지원하는

물류시설 확충 및 기능개선

(7)

물류시설 확충(5)

- 울산신항 계류시설 및 동북아 오일가스허브 인프라 적기 확충

- LNG 벙커링 인프라 구축

- 그린수소 물류허브 인프라 구축

- 친화경 스마트 물류단지의 계획적인 개발 및 공급

- 서부권 화물자동차 휴게소 조성

물류시설 기능개선(2)

- 석탄부두 이전 및 기능전환

- 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현대화 사업

물류거점간 단절 없는

연계 물류체계 구축

(17)

연계도로망(17)

- 고속도로, 국도국지도광역도로, 간선도로 등

물류공동화·정보화 및 효율적 화물자동차 통행 관리를 통한

지역 물류체계 효율화

(4)

물류 공동화정보화(1)

- (신규)산단 재생시 스마트 물류플랫폼 구축

화물자동차 통행 및 수요관리(3)

- 주요 물류수송 도로 교통신호체계 개선

- 대형구조물 수송을 위한 회전식 신호철주 설치

- 도시 내 화물자동차의 효율적인 통행관리

수요자 중심의 편리한

생활밀착형 물류체계 정비

(3)

생활물류 관련 시설 확충 및 서비스 증진(2)

- 대규모 개발사업 추진시 생활물류시설 설치 의무화

- 공동거점형 택배서비스 도입 확대

전통시장 활성화(1)

- 전통시장 장보기 및 배송서비스 지원사업 확대운영

중소물류기업 체질 개선 및

물류인력 양성을 통한

지역 물류산업 경쟁력 강화

(3)

중소물류기업 경쟁력 강화(1)

- 물류산업 상생협력 생태계 조성

물류전문인력 양성(2)

- 해운항만물류전문인력 양성 물류아카데미 운영

- 실무형 해상물류 일자리 지원 사업

기후변화에 대응한

지속가능하고 안전한

친환경 물류체계 구축

(8)

친화경 녹색물류 전환(2)

- 운행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확대

- 항만 대기오염 체제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AMP 설치운영

친환경 스마트 운송수단 도입보금(4)

- 자율운항선박 개발 및 상용화 기반 마련

- 인공지능 기반 중량화물 이동체 물류플랫폼 실증 사업

- 해상선용품 배달용 드론 도입

- 수소전기 기반의 친환경 물류운송수단 및 충전인프라 보급 확산

재난재해 등에 대응한 안전 물류체계 구축(2)

- 해양사고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 빅데이터 기반의 위험물질 운송안전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연계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딸기가 지하보도에서 자란다고?… 고양시, 스마트팜 도시 선언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도심형·농촌형 스마트팜을 병행 추진하는 농업 혁신 전략을 입체적으로 펼치고 있다. 전국 최초로 지하보도에 수직형 딸기 스마트팜을 조성하고,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자동화 온실과 스마트팜 보급 확대에도 집중한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지난 2일 도심형 스마트팜 4곳을 차례로 방문해 다양한 기술 기반 농업 모델을 점검하고 스마트농업의 확장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 시장은 “앞으로도 민간 기술과 현장 경험이 결합된 스마트팜을 적극 도입하고, 지하보도 스마트팜 등 도시 인프라를 활용해 다양한 기능이 복합된 시민친화공간을 조성하겠다”며 “나아가 도시계획 관점으로 스마트팜 단지를 조성해 미래 농업 기반을 마련하고 수도권 스마트농업을 선도하는 도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지하보도 딸기는 어떤 맛일까… 고양시, ‘도심형 스마트팜’ 실험 첫선 고양시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지하보도를 활용한 스마트팜을 조성했다. 민간기업 ㈜착한농부의 전액 투자(5억 원)로 238㎡ 규모의 스마트팜 시설 설치를 마치고 지난 15일에 딸기 모종 3,420주를 심었다. 이 스마트팜은 이용률이 줄어든 도로 시설 지하보도를 활용한 전국 첫 사례로, 적법성과 안전성 등에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