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08 (월)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경남 공공형어린이집 연합회, 보육교직원 연수 성료

- 지난 22일 경남도청 대강당에서 개최…보육교직원 500여 명 참석
- ‘미디어 리터러시 창의융합 교육’ 주제로 진행


경남도 공공형어린이집 연합회(회장 위정숙)에서는 지난 22일 토요일 경남도청 대강당에서 2023년 공공형어린이집 보육교직원 연수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미디어 리터러시 창의융합교육-스말로그교육의 핵심’ 주제로, 도내 보육교직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이날 연수에는 박완수 경남도지사, 김진부 경남도의회 의장 등의 축전을 비롯해 박인 도 의원과 박남용 도 의원이 직접 참석해 관계자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위정숙 회장은 경남 공공형 어린이집 교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여 앞으로도 지속·선도적인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번 연수를 계획했다. 경남 공공형어린이집 연합회에서는 매년 공공형어린이집 보육교직원 연수회를 개최하여 보육교사 자질을 함양하고 보육서비스를 개선하고 있다.

공공형 어린이집은 정부에서 보육교직원 인건비를 지원받지 않는 어린이집 중 우수한 어린이집을 지정하여 운영비를 지원하고 보다 강화된 운영기준을 적용하여 양질의 보육을 영유아에게 제공하는 우수 보육 기반시설(인프라)로서 기능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 경남에는 현재(4월 24일 기준) 총 158개소가 운영 중이다.

이날 연수에 참석한 김옥남 경남도 가족지원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보육교직원들의 전문성 강화와 더불어 도내 영유아에게 우수한 보육품질을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보이지 않는 살인자 ‘대기오염’ 해결 머리맞대
충남도가 인류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보이지 않는 살인자 ‘대기오염’ 해결을 위해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댔다. 도는 5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제6회 세계 푸른하늘의 날을 기념해 ‘휘발성유기화합물(VOCs)의 정책적 관리 강화와 저감 전략’을 주제로 대기환경개선 정책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럼은 전형식 도 정무부지사와 송민영 서울연구원 연구위원, 김정훈 국립환경과학원 연구사,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 환경단체, 기업, 도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발제 △종합토론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인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휘발성유기화합물은 대기 중에서 광화학 반응을 통해 오존을 생성하기도 하며, 대표적인 물질로는 벤젠, 톨루엔, 프로판, 부탄 및 헥산 등이 있다. 가정이나 세탁소, 주유소, 인쇄업 등 생활 속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만큼 감축 속도는 더디고, 관리 사각지대도 존재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송민영 연구위원은 ‘서울시 휘발성유기화합물 관리 분석과 대응 방안’을 주제로, 휘발성유기화합물 배출현황과 서울시의 배출 관리 정책 및 분석, 관리를 위한 향후 방안에 대해 소개했다. 송 연구위원은 “2022년 기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