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08 (월)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부산시, 「국가균형발전 및 부산금융중심지 육성 국회 토론회」 개최

-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축을 찾다! -


◈ 4.24. 14:00, 서울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개최… 국회, 부산시, 정부, 학계, 연구기관 등 관계자 100      여 명 참석 예정
◈ 국가균형발전과 효과적인 금융중심지 육성 패러다임 전환을 통한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축을 모색하는      한편, 향후 2차 공공기관 이전에 대비한 부산 금융중심지 강화 방안을 논의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내일(24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국가균형발전 및 부산금융중심지 육성 국회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김희곤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부산광역시, (사)부산국제금융진흥원이 주관하며,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희곤 국회의원을 비롯한 여․야 국회의원, 이성권 부산시 경제부시장 등 국회, 부산시, 정부, 학계, 연구기관에서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참석한 전문가들은 국가균형발전과 효과적인 금융중심지 육성 패러다임 전환을 통한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축을 모색하는 한편, 향후 2차 공공기관 이전에 대비한 부산 금융중심지 강화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머리를 맞댄다.

  토론회는 개회사, 축사, 주제발표, 정책토론 순으로 진행되며, 주제발표에서 ▲김병덕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부산금융중심지 정책의 성과와 향후 과제’ ▲배근호 동의대학교 교수가 ‘정책금융기관 집적을 통한 부산 금융중심지 육성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이후 정책토론은 도덕희 한국해양대학교 총장을 좌장으로 장원창 인하대학교 교수, 김용 산업연구원 부연구위원, 조성순 한국해양대학교 교수, 손성은 부산광역시 금융창업정책관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이성권 경제부시장은 “이번 토론회는 그간 금융중심지의 성과와 한계를 공유하고, 미래 성장동력 발굴과 금융산업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이날 토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부산이 글로벌 금융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참고 1

 

토론회 홍보 포스터



참고 2

 

토론회 개요


   행사개요
  (행 사 명) 국가균형발전 및 부산금융중심지 육성 토론회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축을 찾다!) 
  (일시/장소)  2023. 4. 24.(월) 14:00~16:00 / 국회 의원회관(제2소회의실)
  (주최/주관) 국회의원 김희곤 / 부산광역시, (사)부산국제금융진흥원
  (참석대상)  국회, 정부, 부산시, 학계, 연구기관 등 100명 내외

  진행순서

시 간(120‘)

내 용

비 고

14:00~14:05

5‘

개 회

사회자

14:05~14:10

5‘

인사말씀

국회의원 김희곤

14:10~14:30

20‘

축 사

국회의원, 부산광역시 경제부시장 외

14:30~15:00

30‘

주제발표

(발표1) 김병덕(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

- 부산금융중심지 정책의 성과와 향후 과제

(발표2) 배근호(동의대학교 교수)

- 정책금융기관 집적을 통한 부산 금융중심지 육성방안

15:00~16:00

60‘

토 론

(좌 장) 도덕희(한국해양대학교 총장)

(토론자) 4(, 학계, 연구기관 등)

16:00

 

기념촬영 및 폐회

참석자 전원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보이지 않는 살인자 ‘대기오염’ 해결 머리맞대
충남도가 인류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보이지 않는 살인자 ‘대기오염’ 해결을 위해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댔다. 도는 5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제6회 세계 푸른하늘의 날을 기념해 ‘휘발성유기화합물(VOCs)의 정책적 관리 강화와 저감 전략’을 주제로 대기환경개선 정책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럼은 전형식 도 정무부지사와 송민영 서울연구원 연구위원, 김정훈 국립환경과학원 연구사,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 환경단체, 기업, 도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발제 △종합토론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인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휘발성유기화합물은 대기 중에서 광화학 반응을 통해 오존을 생성하기도 하며, 대표적인 물질로는 벤젠, 톨루엔, 프로판, 부탄 및 헥산 등이 있다. 가정이나 세탁소, 주유소, 인쇄업 등 생활 속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만큼 감축 속도는 더디고, 관리 사각지대도 존재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송민영 연구위원은 ‘서울시 휘발성유기화합물 관리 분석과 대응 방안’을 주제로, 휘발성유기화합물 배출현황과 서울시의 배출 관리 정책 및 분석, 관리를 위한 향후 방안에 대해 소개했다. 송 연구위원은 “2022년 기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