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08 (월)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부산시·유치위원회·롯데,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 위해 힘 합친다!

-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지원 협력 양해각서(MOU) 체결 -


◈ 3.8. 10:00 서울 광화문디타워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지원단 대회의실에서 협약 체결… 이성권 경제부시     장, 윤상직 유치위 사무총장, 이갑 롯데지주 커뮤니케이션실장 참석해 서명
◈ 이날 협약 체결되면 ▲ 국제박람회기구 현지실사 등을 계기로 한 유치 활동 지원 ▲ 홍보 등을 통한 범국        민적 유치 열기 조성 ▲ 롯데그룹 인프라를 활용한 유치활동 등에 상호 협력해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2030부산세계박람회유치위원회(이하 유치위원회), 그리고 롯데지주와 오늘(8일) 오전 10시 서울 광화문디타워 14층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지원단 대회의실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지원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부산시ㆍ유치위원회ㆍ롯데지주가 오는 4월 초 국제박람회기구(BIE) 현지실사를 앞두고 대한민국 부산이 2030세계박람회를 유치할 수 있도록 국민들의 관심과 지지를 끌어내기 위한 유치 활동을 함께 협력해 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성권 부산시 경제부시장, 윤상직 유치위원회 사무총장, 이갑 롯데지주 커뮤니케이션실장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할 예정이다.

  이날 양해각서가 체결되면 세 기관은 ▲ 국제박람회기구(BIE) 현지실사 등을 계기로 한 유치 활동 지원 ▲ 홍보 등을 통한 범국민적 유치 열기 조성 ▲ 롯데그룹 인프라를 활용한 유치활동 등에 상호 협력하며, 그 외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활동에 필요한 사항에도 협력한다.

  시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롯데그룹이 보유한 숙박 등의 인프라를 지원받아 현지실사단에 더욱 선진적인 대한민국의 인프라를 선보이고, 각종 홍보 지원을 통해 범국민적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열기를 한층 높여 사우디 등 유치 경쟁국과의 차별화를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했다.

  이성권 부산시 경제부시장은 “대한민국은 부산시, 정부뿐 아니라 기업과 대중문화계까지 물심양면으로 유치 활동 지원에 나서줄 정도로 세계 어느 나라보다 2030세계박람회 유치에 대한 진정성과 관심이 높다”라며, “기업들을 비롯한 민간의 적극적인 지지와 협력에 감사드리며, 반드시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각 협약기관은 현지실사 대응 등 앞으로의 다양한 유치 활동에 총력 지원할 것이라는 의지를 함께 다졌으며, 시와 유치위원회는 올해 11월 말 2030세계박람회 개최지 결정 투표에서 부산이 유치에 성공할 수 있도록 긴밀한 민관 협업을 이어가는 등의 유치 활동에 계속해서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참고

 

   업무협약식 개요


□ 업무협약 개요

 ㅇ 일시 : ’23.3.8(수) 10:00~10:15(15분)

 ㅇ 장소 :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지원단* 대회의실

    * 서울 광화문 디타워 14층

 ㅇ 체결기관 : 유치위원회(사무총장), 부산광역시(부산시 경제부시장),롯데지주(커뮤니케이션실장)

 ㅇ 협약서 주요내용 : 현지실사 지원(숙박, 홍보 등)

□ 세부일정

시간

주요내용

비고

09:45~10:00

15‘

사전환담

사무총장실

10:00~10:15

15‘

업무협약 체결식

사회 : 기획팀장

 

10:00~10:03

3‘

- 모두말씀

사무총장님

 

10:03~10:07

4‘

- 인사말씀(부산광역시 롯데지주)

경제부시장, 실장

 

10:07~10:12

5‘

- 협약서 서명 및 교환

참가자 전원

 

10:12~10:15

3‘

- 사진촬영

참가자 전원


□ 주요 협력내용

 ➊ 현지실사 등 계기를 활용한 유치위원회 유치활동 지원 

 ➋ 홍보 등을 통한 對 국민 유치 열기 조성

 ➌ 롯데그룹 인프라를 활용한 유치활동

 ➍ 그 외 세계박람회 유치활동에 필요한 사항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보이지 않는 살인자 ‘대기오염’ 해결 머리맞대
충남도가 인류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보이지 않는 살인자 ‘대기오염’ 해결을 위해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댔다. 도는 5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제6회 세계 푸른하늘의 날을 기념해 ‘휘발성유기화합물(VOCs)의 정책적 관리 강화와 저감 전략’을 주제로 대기환경개선 정책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럼은 전형식 도 정무부지사와 송민영 서울연구원 연구위원, 김정훈 국립환경과학원 연구사,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 환경단체, 기업, 도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발제 △종합토론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인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휘발성유기화합물은 대기 중에서 광화학 반응을 통해 오존을 생성하기도 하며, 대표적인 물질로는 벤젠, 톨루엔, 프로판, 부탄 및 헥산 등이 있다. 가정이나 세탁소, 주유소, 인쇄업 등 생활 속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만큼 감축 속도는 더디고, 관리 사각지대도 존재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송민영 연구위원은 ‘서울시 휘발성유기화합물 관리 분석과 대응 방안’을 주제로, 휘발성유기화합물 배출현황과 서울시의 배출 관리 정책 및 분석, 관리를 위한 향후 방안에 대해 소개했다. 송 연구위원은 “2022년 기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