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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안전·예방

남해군‘대한민국 안전대전환’노후시설물 등 점검완료


 남해군은 14일 레저스포츠시설, 농어촌체험휴양마을을 포함한 84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국가안전대진단) 안전점검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은 사고우려 분야와 노후시설 등에 대한 안전점검과 동시에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사회 전반의 안전실태를 점검하는 안전예방활동이다.

 남해군은 주요 관광지와 노후·고위험시설 등을 대상으로 선정하였고 효율적이고 전문적인 안전점검을 위해 남해군안전관리자문단과 합동 추진단을 구성하여 지난 8월 17일부터 10월 14일까지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경미한 사안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했으며, 점검결과 3개소에 대하여 보수보강이 필요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공공시설은 추경예산 등을 확보하여 위험요소를 개선해 나갈 계획이며, 위험요소가 해소될 때까지 관리상태를 확인하고 후속조치 이행여부 등을 확인하여 시설물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남해군 관계자는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사고예방과 안전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점검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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