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시장 박일호)는 7일 제11호 태풍‘힌남노’로 인해 밀양강 둔치에 발생한 쓰레기 수거에 나섰다.
시는 다량의 수해 쓰레기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공무원 및 동 지역 주민단체 500여 명과 장비 8대를 투입해 밀양강 둔치 지역의 쓰레기를 신속하게 수거하는데 총력을 기울였다.
박일호 시장은“태풍 피해로 인한 환경정비에 자발적으로 참여해준 주민단체와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안전한 밀양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사진설명(1,2,3,4) : 밀양시 공무원 및 지역 주민단체 회원들이 7일 태풍으로 발생한 밀양강 둔치 지역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