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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민선8기 녹지·공원분야 정책 설명회 개최

주택가 나무관리 전담반 운영 계획 등 사업 방향 제시

 
울산시는 7월 29일 오후 2시 울산수목원 대강의실에서 민선8기 녹지·공원 분야 공약사항과 주요 정책사업에 대하여 구·군 녹지·공원 관리 부서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김두겸 울산시장의 녹지·공원분야의 주요 공약사항인 ▲주택가 나무관리전담반 운영계획 ▲거점생활공원 조성 ▲대왕암공원 생태공원화 조성사업의 방향을 제시하고 구·군에 협조 요청 및 의견 청취를 위해 개최했다. 
  또, 공약 사항 이외 주요 정책사항인 ▲「한 집, 한 그루 나무심기」운동전개 방향 ▲도시 소규모공원 활성화 사업 ▲도심 및 국가산업단지 주변의 산불방지 대책 추진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류하였다.
  울산시 관계자는 “민선8기 녹지·공원 분야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구·군 및 관련 기관과 협의하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자연과 함께하는 생태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산불 등 산림재해로부터 도심과 산업단지 보호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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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한 스무 해 , '제20회 시흥갯골축제' 개최
올해로 20회를 맞이한 시흥갯골축제가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시흥갯골생태공원에서 ‘스무 해의 기억, 바람에 핀 소금꽃’을 주제로 열린다. 김태우 문화체육관광국장은 9일 시흥시청 브리핑룸에서 ‘제20회 시흥갯골축제 추진 계획’을 발표하며 “그동안 시민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갯골의 가치와 축제의 예술성을 높이며 20주년을 맞이한 시흥갯골축제의 새 도약을 도모하겠다”라고 밝혔다. 올해는 총 26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신규 대표 프로그램으로 ‘소금의 기억, 물의 춤’을 선보인다. 염전 위 캔들 라이트와 함께 펼쳐지는 특별한 공연을 통해 갯골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축제 분위기를 한껏 높인다는 계획이다. 또, 시흥갯골 전체를 조망하는 특별한 ‘열기구 체험’,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걷는 ‘바람의 소리길’, 인위적인 장비를 사용하지 않는 ‘나무숲 음악제’ 등 치유의 공간과 예술적 경험의 결합을 통해 한층 더 발전된 축제로 꾸며진다. 나아가 축제 첫날인 26일에는 ‘제37회 시민의 날’을 연계 추진하고, 관내 20개 동이 참여하는 깃발제 ‘20개의 마을, 하나의 갯골’을 통해 화합의 시간을 마련하며 시민이 행복한 축제로 만들 계획이다. 누구나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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