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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내, 코로나19 확진자 619명(국내 614, 해외 5) 발생


경상북도에서는 1월 31일(월) 22개 시·군(시 10, 군 12)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614명, 해외감염 5명이 신규 발생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구미 115명, 포항 109명, 경산 77명, 칠곡 67명, 경주 49명, 김천 39명, 안동 36명, 영주 18명, 영천 17명, 상주 17명, 청송 16명, 군위 14명, 영양 10명, 문경 8명, 고령 7명, 청도 4명, 의성 3명, 성주 3명, 예천 3명, 울진 3명, 영덕 2명, 봉화 2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3810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544.3명이며, 현재 4940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22,393)                                    *( )해외유입  

일 자

1.18.

1.19.

1.20.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1.31

검 사

17,123

12,566

20,840

24,632

21,910

20,647

13,732

16,663

25,072

29,099

26,223

23,407

14,671

13,174

확진자

170(20)

226(6)

234(9)

207(9)

215(8)

234(21)

281(6)

445(7)

489(9)

538(9)

589(12)

597(8)

587(4)

619(5)

확진율*

1.0

1.8

1.1

0.8

1.0

1.1

2.0

2.7

2.0

1.8

2.2

2.6

4.0

4.7

자가격리자

3,309

4,082

4,479

4,836

5,507

5,994

6,171

5,998

6,198

6286

4,783

4,631

4,778

4,940

 최근 1주간 국내발생 3,810, 1일평균 544.3/ 최근 2주간 국내발생 5,298, 1일평균 378.4

* 확진율 : (당일 확진자 수 / 전일 검사실적)*100


  오미크론 변이 641(+39) : 국내감염 521(+34), 해외유입 120(+5)

※ 최근, 오미크론 변이의 높은 전파력과 예방접종 효과 감소로 인해 단기간 내 확진자 수가 증가함에 따라 역학조사는 고위험군* 중심으로 전환되어 확진자 세부 내역 및 감염경로에 대한 통계는 더 이상 안내하지 않을 예정임을 알려드립니다. 

   * 60대 이상, 감염취약시설 3종(요양·장애·정신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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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 “직원 참정권 보장”… 공직선거법 개정 반영
서울교통공사가 개정된 공직선거법을 반영해 직원들의 정치 참여 권리를 보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는 지방공기업 직원의 참정권을 제한하고 있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따른 해명과 후속 조치로, 공사는 내부적으로 개정된 법령을 정확히 안내하고 재발 방지에 나섰다.공사 감사실은 지난 5월 8일,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 의무와 복무 기강 유지를 강조하는 내용의 공문을 사내에 시행한 바 있다. 그러나 해당 공문이 올해 1월 개정된 공직선거법의 내용을 반영하지 않고, 이전 법령을 기준으로 작성된 사실이 확인되며 논란이 일었다. 개정된 공직선거법은 지방공사와 지방공단의 상근직원을 선거운동 금지 대상에서 제외함으로써, 지방공기업 직원의 정치 참여를 가능하게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는 해당 직원들의 기본적인 참정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기 위한 취지에서 비롯된 개정이다.이러한 상황에서 언론 일부는 서울교통공사가 법 개정 사실을 무시한 채 직원의 정치 활동을 제한하려 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서울교통공사는 설명자료를 통해 당시 공문이 개정 이전의 내용을 기준으로 작성되었음을 인정하며, 이후 전 직원에게 개정된 공직선거법의 핵심 내용을 별도로 안내하는 공문을 추가로 시행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