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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공직윤리제도 운영 평가 우수기관 선정

-서울특별시 주관 2020년도 공직윤리제도 운영실태 점검결과 우수기관 선정-
-재산등록 제도 운영, 퇴직공직자 취업제한제도 운영 등 모든 분야에서 높은 평가 받아-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서울특별시 주관 2020년도 공직윤리제도 운영실태 점검결과 우수 기관(훈격: 장려구)으로 선정됐다.
서울시는 공직윤리제도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매년 자치구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동대문구는 ▲재산등록 제도 운영 ▲퇴직공직자 취업제한제도 운영 ▲공직자윤리위원회 운영 등 모든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25개 자치구 중 5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구는 공정하고 투명한 공직윤리제도 운영을 통해 공무집행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왔다. 올해도 지난 10월 직무상 정보를 이용한 재산 부정증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부동산 유관부서 지정계획」을 수립했으며, 부동산 유관부서 직원은 직급에 관계없이 재산등록을 의무화해 직무관련 부동산 신규취득을 제한하는 등 깨끗한 공직사회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공직윤리는 국민에 대한 봉사자인 공직자로서 가져야 할 필수 덕목으로, 앞으로도 더욱 내실 있는 공직윤리제도 운영을 통해 공직 윤리 확립을 공고히 해나가겠다”며 공직윤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나아가 구민들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동대문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동대문구청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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