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721지구 새밀양 로타리클럽(회장 이재경)은 지난 30일 밀양아리랑대공원 내 요가명소에서 내ㆍ외빈 및 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30주년 기념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재경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30주년이 있기까지 회원분들의 소중한 땀과 열정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회원들은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지역사회 발전과 복지,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날 기념식에 참석한 박성재 밀양부시장은 축사에서 “오늘 이 행사를 시작으로 시민들과 함께 사랑과봉사를 실천하는 뜻깊은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 50년, 100년 시민과 함께하는 봉사클럽으로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새밀양 로타리클럽은 주거환경 개선사업, 김치 담그기 및 외국인 근로자 지원활동 등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왔다.
한편, 기념식 후 밀양아리랑 대공원 내에 시민들이 잠시라도 쉴 있고 힐링 할 수 있도록 설치한 하트모양의 조형물(포토존)에 대한 제막식도 개최했다.
※사진설명: 국제로타리 3721지구 새밀양 로타리클럽(회장 이재경)은 지난 30일 밀양아리랑대공원 내 요가명소에서 내ㆍ외빈 및 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30주년 기념을 개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