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9 (금)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울산시, 2021 찾아가는 방사능방재교육 ‘호응’

10월 한 달간 학생 등 1,800여명 대상 비대면 교육 진행

                       
 울산시는 방사능재난에 대한 시민들의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10월부터 오는 11월까지 ‘2021 찾아가는 방사능방재교육’을 실시해오고 있다.
  10월 한 달간 유곡중학교(10월 15일), 남목중학교(10월 27일), 연암중학교(10월 27일), 울산스포츠과학중학교(10월 28일) 전교생 1,600여명과 중구 통장 및 주민자치위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송 및 비대면 플랫폼을 활용한 비대면으로 방사선과 방사능재난에 대한 기초 지식과 시민행동요령 등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만을 담아 최대한 알기 쉽도록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춘 설명으로 진행돼 교육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앞으로 11월 3일부터 3주간 남구(11월 3일) 동구(11월 10일), 북구(11월 17일) 통장 및 주민자치위원을 대상으로 총 3회의 비대면 교육이 더 진행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은 다수의 원전과 인접하여 있는 지역적 특성으로 원전 사고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이 높아 방재교육에 대한 필요성을 더욱 실감하고 있다.”며, 향후 코로나 상황과 교육 대상에 따라 집합교육 또는 비대면 교육을 선택하여 다각적인 교육을 확대 실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끝.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한강유역환경청·한강유역물관리위원회, ‘2025 한강 물 포럼’ 개최
한강유역환경청(청장 홍동곤)과 한강유역물관리위원회(위원장 전경수)는 5월 9일 양재 aT센터에서 ‘2025 제2차 한강 물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물 포럼은 ‘물 갈등 해소를 위한 거버넌스 강화와 실효적 지원 방안’을 주제로 정부와 지자체, 학계와 공공기관, 시민단체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모으고자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거버넌스의 역할과 활성화, 지원 방안을 팔당 상수원 규제에 대한 갈등 개선사례를 중심으로 논의했다. 행사는 전경수 위원장의 개회사와 곽결호 한국물포럼 총재의 축사를 시작으로 통합물관리시대, 팔당호 관리 방안과 팔당 상수원 규제갈등과 개선방향 발제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통합물관리를 위한 바람직한 거버넌스 구축 및 운영방안 발표와 종합토론을 통해 현재 유역 내 거버넌스 운영의 한계점과 활성화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한강청과 한강유역위는 포럼에서 논의된 여러 의견을 취합해, 통합물관리 체계의 유역 거버넌스 운영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전경수 한강유역물관리위원장은 “물관리위원회가 유역 내 다양한 주체들의 목소리를 연결하고 협력의 틀을 마련하는 거버넌스의 중심축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밝혔다. 홍동곤 한강유역환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