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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관내 배수지 10개소 환경정비 시행

- 갈매배수지 시민공원 등 관내 배수지 10개소 제초 시행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오는 17일까지 관내 배수지 10개소에 대해 집중 환경정비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정비는 여름철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해 배수지 및 시민공원의 경관을 개선하고 상수도 시설물의 주변을 깔끔하게 관리해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갈매배수지, 신창배수지 및 인주배수지 시민공원을 포함해 총 10개의 배수지 5만1270㎡를 대상으로 추석 전까지 제초작업을 완료해 배수지 시민공원을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산시 상수도과 관계자는 “주기적인 상수도 시설물 환경정비를 통해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시민들이 편리하고 쾌적한 배수지 시민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 설명: 갈매배수지 시민공원 제초작업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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