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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최초 사회경제적기업 상생협력관 속초에 개소

- 강원도 지역상생 프로젝트 일환, 자활사업 종사자 자립 지원 -

                 

강원도 최초의 사회경제적기업 상생협력관이 속초에 생긴다.

 속초시 저소득층 자활근로사업 위탁 운영 기관인 속초반야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상훈)는 강원광역자활센터와 한화호텔&리조트 설악과 협업하여 강원도 지역상생 프로젝트 일환으로 추진하는 지역상생 협력관을 한화리조트 본관 1층에 개소한다. 
 업무협약을 통해 햇살먹거리 자활사업단 종사자를 배치하여 운영할 계획이며 강원도 지역특산물 및 젓갈, 수제맥주 등 속초 특산물을 전시 판매하여, 3개월간 시범운영을 거쳐 지속가능 여부 결정 및 인수 여부를 협의한다.
 상생협력관은 한화호텔&리조트 설악에서 장소를 제공하고 사회적기업 (주)소박한 풍경이 사회경제적 기업 생산품 납품 및 교육·디스플레이·마케팅을 지원하며 매장 운영은 속초반야지역자활센터에서 맡을 예정으로,
 판매장 개소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하여 취업에 어려움이 있는 자활사업 종사자들에게 빈곤탈피를 통한 자활자립을 지원하고 향후 독립적인 자활기업으로 전환을 꾀하고, 관내업체들과 협약을 통해 상생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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