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일 부임한 김석기 김해부시장이 이달 13일부터 20일까지 19개 읍면동 초도방문을 진행하고 있다.
부임 이후 부시장은 본청 실과소를 방문해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부서별 일반현황 및 주요업무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으며 관내 기관단체 및 주요 사업현장을 방문하는 등 본격적인 현장중심 행정에 나서고 있다.
이번에는 행정의 최일선에 있는 읍면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직원을 격려하고 발 빠른 현황 파악을 통해 가야왕도 김해를 시민이 행복한 명품도시로 조기 정착시키는데 힘을 보탠다는 계획이다.
첫날 주촌면, 내외동, 북부동 방문을 시작으로 지역의 주민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지며 시민과 소통하는 현장행정을 펼쳤으며
이 자리에서 김 부시장은 “이번 읍면동 방문을 통해 지역현안과 역점사업을 꼼꼼히 살피고 시민들에게 공감 받는 시정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시장 초도방문은 ▲14일에는 생림면, 상동면, 대동면 ▲15일에는 활천동, 삼안동, 불암동 ▲16일에는 한림면, 진영읍, 진례면 ▲19일에는 회현동, 동상동, 부원동 ▲20일에는 장유1동, 장유2동, 장유3동, 칠산서부동을 순회하면서 진행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