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5 (화)

  • 흐림동두천 23.0℃
  • 흐림강릉 20.8℃
  • 서울 27.9℃
  • 구름많음대전 28.0℃
  • 흐림대구 27.6℃
  • 구름많음울산 25.5℃
  • 구름조금광주 28.6℃
  • 구름조금부산 28.2℃
  • 구름조금고창 28.4℃
  • 구름많음제주 29.8℃
  • 흐림강화 26.6℃
  • 구름많음보은 23.2℃
  • 구름많음금산 27.2℃
  • 구름많음강진군 29.6℃
  • 구름많음경주시 26.8℃
  • 맑음거제 28.6℃
기상청 제공

부산시, 제61주년 4․19혁명 기념식 개최

◈ 4.19. 10:00 중앙공원 4·19 민주혁명희생자위령탑 앞 광장에서 ‘제61주년 4·19혁명 기념식’개최
◈ 박형준 부산시장, 4·19혁명 유공자 및 유족, 주요 기관장 등 90여 명 참석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우리나라 민주주의를 위해 공헌했던 4·19혁명 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제61주년 4․19혁명 기념식’을 오는 4월 19일 오전 10시 중앙공원 4·19민주혁명희생자 위령탑 앞 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4·19혁명 유공자 및 유족, 신상해 부산시의회 의장, 김석준 부산시 교육감을 비롯한 주요 기관장 등 9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행사를 진행한다.

  기념식은 ▲국민의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및 4·19혁명 희생영령에 대한 묵념 ▲헌화·분향 ▲4·19혁명 경과보고 ▲박형준 부산시장의 기념사 ▲추모헌시 낭송 ▲시립합창단의 4·19 추모합창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이와 더불어, 4·19혁명 제61주년을 기념해 전날 4·19 위령제(4월 18일 오후 3시 중앙공원 4·19혁명희생자 유영 봉안소)와 기념일 당일에는 강수영 열사 추모제(4월 19일 오전 11시 경남공고)가 개최될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4·19혁명은 이 땅에 자유민주주의의 이념을 뿌리내리게 한 시발점이었고, 수많은 학생과 국민들의 희생으로 이뤄낸 첫 민주주의의 승리였다. 4·19혁명 정신은 부마민주항쟁, 6월 민주항쟁으로 이어졌으며 위대한 부산시민의 민주정신은 오늘날 대한민국의 초석이 되었다. 제61주년 4·19 혁명 기념일을 맞아 자유·민주·정의의 숭고한 4·19정신을 다시 한번 기억하는 데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61주년 4·19혁명 기념식 개최 계획

               
행사개요
  ❍ 일   시 : 2021. 4. 19.(월) 10:00~11:00
  ❍ 장   소 : 중앙공원 4‧19민주혁명희생자 위령탑 앞 광장
  ❍ 참   석 : 99명 ▷시장, 4·19혁명 유공자 및 유족, 주요 기관장 등
  ❍ 주    최 : 부산광역시

 식 순

시 간

식 순

10:0010:01

1’

개 회

10:0110:10

9’

국민의례

10:1010:30

20’

헌화 및 분향

10:3010:35

5’

경과보고

10:3510:40

5’

기 념 사

10:4010:45

5’

헌시낭독

10:4510:53

8’

추모합창

10:5310:59

6’

4.19 노래제창

11:00

1’

폐 회

            
 4·19관련 계기행사
   419 위령제
 ❍ 일    시 : 2021. 4. 18.(일) 15:00
 ❍ 장    소 : 중앙공원 4․19혁명희생자 유영 봉안소
 ❍ 주    관 : 4․19혁명희생자유족회, (사)부산민주항쟁기념사업회

   강수영 열사 추모제
 ❍ 일    시 : 2021. 4. 19.(월) 11:00
 ❍ 장    소 : 경남공고 강수영 열사 동상 앞
 ❍ 주    관 : 경남공업고등학교 및 총동창회
         

강수영 열사

419 민주혁명 당시 경남공고 3년 재학 중 시위대에 참가, 자성대 앞 시위 중

경찰과 유혈충돌 과정에서 총탄에 순국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양평에 드디어 산업단지가”... 양동일반산업단지 국토부 지정계획 확정!
양평군이 추진해온 ‘양동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이 국토교통부의 2025년도 2분기 산업단지 지정계획에 최종 반영되며 본격적인 행정절차에 들어간다. 이는 양평군 역사상 최초의 산업단지 지정 사례로, 민선8기 출범 이후 추진동력을 강화하며 지속적으로 준비해 온 결과다. 양평군의 산업단지 조성 시도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군은 2006년 ‘보룡산업단지’ 추진을 시작으로, 지난 2018년 등 몇 차례에 걸쳐 양동면 일원을 대상으로 산업단지 조성을 검토해 왔으나 입주수요 부족, 부지확보 지연 등의 이유로 중도 무산된 바 있다. 특히 관내 제조업체 다수가 중첩된 규제로 인해 외부로 이전하고, 산업용지에 대한 접근성 부족과 물류 한계가 고질적으로 지적되면서 군내 산업 인프라 조성의 필요성은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따라 민선8기 양평군은 실현 가능성 있는 공영개발 방식으로 방향을 선회하고 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협력을 강화하며 실질적인 사업추진 기반을 다져왔다. ▶양평 양동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업무협약(MOU) 양동일반산업단지는 양동면 일원 약 5만8천㎡(약 1만7천600평) 부지에 조성될 예정으로 산업시설용지는 3만5천㎡ 규모다. 개발방식은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전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