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8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전남도, ‘도민의 날’ 참여 한마당 행사…여수서 ‘다채’

-24~25일 여수박람회장서…도민 자부심 증진 기대-


전라남도가 개최한 ‘제24회 도민의 날 기념행사’의 ‘참여 한마당’ 프로그램이 24일 시작됐다.

24일과 25일 여수세계박람회장서 펼쳐질 ‘참여 한마당’은 도민들이 전남의 역사․문화를 이해하고, 전남 출신 유명인사들과 교감의 기회를 만들어 전남도민의 자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주로 ▲역사․인물 퀴즈대회(중고등부, 성인부) ▲22개 시․군 숨은 명소 찾기 ▲명인 특강․토크쇼 ▲바둑 고수와의 만남(조훈현 기사) ▲스포츠 영웅 1일 학교(배드민턴 이용대, 배구 신진식, 축구 현영민)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첫째 날인 24일에는 현영민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가 도내 유소년 축구클럽 어린이들을 지도한 1일 축구교실을 비롯 조훈현 바둑기사와 전국 유일 한국바둑고등학교(순천 소재) 학생 등의 대국, 양향자 국회의원의 명사특강, 전남 역사․인물 퀴즈대회 등이 진행됐다.

25일은 신진식 배구감독과 배드민턴 이용대 선수와 함께할 1일 배구․배드민턴 교실과 전남 숨은 명소 찾기 등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한편, 25일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릴 ‘도민의 날 기념식’은 전라남도지사, 전라남도의회 의장, 전라남도교육감, 시장․군수, 각계 기관․단체장, 호남향우회, 새천년인재, 도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영상 상영 ▲도민헌장 낭독 ▲‘자랑스런 전남인’ 시상 ▲도지사 기념사 ▲축하공연 ▲COP28 유치 결의 ▲도-시․군 화합의 세리머니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 개청 10주년... 전국1호 책임동...新자치모델 만든 10년
전국 1호 책임읍면동제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이하 대동센터)’가 개청 10년째를 맞았다. 대동센터는 시흥시가 2015년 3월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최초로 책임읍면동제를 도입해 일반동이던 대야동과 신천동을 하나로 묶어 만들었다. 현재 약 8만여 명의 주민이 거주하는 대야·신천 지역은 시흥시 전체 인구의 약 14%를 차지하고 있다. 주차, 안전, 복지 사각지대 등 원도심 특유의 문제들이 상존하지만, 대동센터는 민관 협력과 주민 참여를 통해 다양한 문제 해결에 앞장서며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다. 대동센터대야·신천권 구도심의 지역 복지 사무와 생활 민원 인허가(신고) 및 불편 사항 처리 등 기존 행정복지센터 고유의 업무를 넘어 다양한 자체 사업을 통해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었고, 특히 주민과 행정이 하모니를 이루며 자치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었다는 평가다. ‘나눔주차장’ ‘골목상권살리기’ 지역 활력 업↑ 대동센터의 ‘거주자 우선주차제’와 ‘나눔주차장’은 원도심 주차 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센터의 대표 정책이다. 공공시설, 교회, 학교 등의 유휴 주차 공간을 주민에게 개방하는 방식으로 현재까지 994면의 주차 공간을 확보했으며, 오는 7월부터는 1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