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경상북도 청송군 파천면 옹점리 산49 국유림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총 13대(산림청 8, 지자체 3, 소방 1, 군 1)의 산불진화헬기를 투입해 진화 중 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상에서는 공무원(남부지방산림청․청송군),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및 ‘기계화진화대’ 90여명을 비롯 총 158여명의 진화인력이 투입되어 산불진화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번 산불은 오전 11시 15분 경 발생하였으며, 산불발생 원인은 추후 조사 예정으로 빠른 시간 내 진화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