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경상북도 봉화군 춘양면 서벽리 산161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총 3대(산림청 1, 지자체 2)의 산불진화헬기를 투입해 진화 중 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상에는 진화차 8대, 공무원(남부지방산림청․봉화군), 전문진화대원, 백두대간수목원 직원 등 인력 120여명이 현장에 긴급 투입되었다.
이번 산불은 오후 13시 3분 경 발생하였으며, 산불발생 원인은 추후 조사 예정으로 빠른 시간 내 진화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