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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남 남해군수, 코로나19 확진자 동선 기관 및 업체 방문

“확진자 동선 공개, 방문 말라는 것 아니다. 동선상 의사환자 신속한 진료 위한 것…”



장충남 남해군수가 지난달(2월) 28일 코로나19 확진자(경남24)가 방문한 동선을 따라 확진자가 머물렀던 기관 및 업체를 방문했다.

 이날 확진자의 근무지인 한국전력공사 남해지사와 이동경로 업체들을 차례로 방문한 장 군수는 방역결과를 살피는 한편, 사업주들의 어려움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장 군수는 “확진자의 동선 공개는 해당 장소를 방문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혹시나 같은 장소를 방문한 사람 중 감염 증상이 있을 경우 확산을 막기 위해 신속히 선별진료소와 상담을 하라는 취지로 하는 것”이라며 “25일 모든 동선에 대한 방역을 마친 이후에도 군민들의 염려가 있어 방문하게 됐다”고 밝혔다.

 확진자의 동선에 포함된 기관 및 업체 방문 후 장 군수는 남해공용여객터미널을 찾아 무균소독실 작동상태를 점검하고 열화상카메라 설치에 따른 직원 근무상황을 점검했다.

 한편 남해군은 지난 25일 확진자 1명이 발생한 이후 지금(2. 28. 18시 기준)까지 확진자와의 밀접접촉자 9명을 포함해 코로나19 검사결과 추가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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